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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사진의 세계 '인물 가림'

이준석 전 국민의힘 당대표와 이강부 굿타임 발행인의 악수

오프라인뉴스 | 기사입력 2022/11/11 [11:11]

보도사진의 세계 '인물 가림'

이준석 전 국민의힘 당대표와 이강부 굿타임 발행인의 악수

오프라인뉴스 | 입력 : 2022/11/11 [11:11]

▲ [사진 원본] 이준석 전 국민의힘 대표와 이강부 굿타임 발행인이 악수를 나누는 순간 윤찬수 전 부시장이 오른쪽 구석에서 나타났다.

 

보도사진의 최우선 목표는 한 눈에 볼 수 있는 진실의 정확한 전달이다.

 

취재 현장은 촬영자의 편의를 위해 포토타임을 갖는 경우도 있지만, 상당수의 경우 돌발적인 상황이 연출되며 의도대로 사진 촬영하기가 녹록치 않은게 현실이다.

 

이에 대한 대안으로 촬영자는 사진을 편집하게 된다. 이때 가장 중요한 포인트는 진실왜곡이 되어서는 안된다는 점이다. 

 

현장에서 일어난 상황을 사실대로 그려내면서도 독자의 이해가 편하도록 보정하는 수준에 그쳐야 한다. 이는 철칙이다.

 

본지는 앞으로 '보도사진의 세계' 코너를 통해 기존 언론에 보도되지 않았던 비하인드 스토리와 함께 흥미로운 현장 사진의 전과 후를 시리즈로 게재한다. 

 

보도사진의 세계 '인물 가림'

 

이준석 전 국민의힘 당대표가 2021년 7월 2일 아산시 온천동 어울림 경제센터를 방문해 청년들과 대화의 시간을 가진 바 있다.

 

당시 이 전 대표는 행사장 앞에 도열한 지역 정치인들의 기다림에 개의치 않고 멀치감치 떨어진 곳에 자를 주차해 놓고 터벅터벅 걸어오며 의전에 연연하지 않는 젊은 정치인 다운 신선함을 보여줬다.

 

이명수 의원과 윤찬수 전 부시장 등이 기다리고 있다가 그를 맞이하는 자리에서 이강부 굿타임 발행인이 이 전 대표와 반갑게 악수를 나눴다.

 

위의 원본사진에는 맨 오른쪽 윤찬수 전 부시장이 카메라 앵글을 가리면서 이 발행인의 온전한 모습이 찍히지 않았다.

 

▲ [수정본] 이준석 전 국민의힘 대표와 이강부 굿타임 발행인이 악수를 나누는 모습이 제대로 표현됐다.     

 

수정된 사진에는 윤 전부시장이 지워졌고 이 발행인의 모습을 온전히 나오게 했다. 뒷편에 가려져 있던 자동차의 모습도 자연스럽게 삽입 처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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