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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디지털 일반산단, 320억 들여 확장…2일 설명회

오프라인뉴스 | 기사입력 2023/01/31 [07:50]

아산디지털 일반산단, 320억 들여 확장…2일 설명회

오프라인뉴스 | 입력 : 2023/01/31 [07:50]

▲ 아산디지털 일반산업단지 계획 도면. /제공=아산시


아산시가 음봉면 원남리 일원에 아산디지털 일반산업단지 확장에 따른 산업단지계획 변경(안) 합동설명회를 개최한다.

 

31일 아산시에 따르면 아산디지털 일반산업단지는 35만6000㎡ 규모로 하나마이크론(주)에서 산업단지 조성사업을 추진해 2018년 12월 준공되어, 현재 하나마이크론(주) 외 6개업체가 입주해 운영중이다.

 

이번 하나머티리얼즈(주)에서 전자부품(반도체) 관련 공장 설립을 위해 총사업비 320억 원을 투자해 8만8000㎡를 증설해, 총 44만4000㎡ 규모로 산업단지 확장을 추진중이다.

 

관련해 합동설명회는 다음달 2일 음봉면 행정복지센터에서 개최될 예정이다.

 

현재 산업단지계획 변경(안)이 충청남도에 접수되어 지난 19일부터 충남도(기업지원과), 아산시(투자유치과), 음봉면 행정복지센터, 둔포면 행정복지센터에서 주민공람중으로 오는 2월 24일까지 주민의견서를 제출할 수 있다. 

 

주민공람 후 관련기관(부서) 협의 등 행정절차 이행을 거쳐 오는 6월 산업단지계획 변경 승인예정으로 올해 보상을 완료하고 2024년 공사 착공할 계획이다.

 

아산디지털 일반산업단지 사업이 원활히 추진되면 시너지효과를 창출할 수 있는 유관산업 업종이 집중 배치되어 생산성 향상과 일자리 창출, 지역경제 활성화로 아산시 인구유입과 시민들의 삶의 질이 향상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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