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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세현 시장, 다음달 7일까지 코로나19 위기 극복 현장간담회

오프라인뉴스 | 기사입력 2021/09/06 [18:48]

오세현 시장, 다음달 7일까지 코로나19 위기 극복 현장간담회

오프라인뉴스 | 입력 : 2021/09/06 [18:48]

 

▲ 배방읍행정복지센터에서 6일 열린 코로나 위기극복을 위한 현장간담회에서 오세현 시장(왼쪽)이 주민들과 대화를 나누고 있다. /제공=아산시     ©편집부

 

오세현 시장이 6일 배방읍과 온양6동 지역을 시작으로 다음달 7일까지 코로나19 위기 극복을 위한 읍면동 현장간담회를 갖는다.

 

아산시에 따르면 이번 현장간담회는 코로나19 상황이 엄중함에 따라 백신 1차 이상 접종 완료한 주민이 참석하는 가운데 체온측정, 손소독, 좌석 건너뛰기 등 방역 수칙을 철저하게 준수하며 진행된다.

 

간담회는 아산시 확진자 발생현황과 백신접종 현황 등 코로나19 상황설명, 질의응답, 위기극복 방안 토론 순으로 진행됐으며, 특히 방역지침 준수와 백신접종률 향상 방안 등에 대한 시민 홍보와 동참 방법 등에 대해 함께 논의했다.

 

오 시장은 "나와 이웃의 건강을 위해 접종에 적극적으로 참여해 주신 주민분들께 감사드리고, 모두가 안전한 환경을 만들 수 있도록 모든 행정력을 집중하고 있다"며 "오늘을 시작으로 10월 7일까지 이어지는 간담회를 통해 살아있는 현장의 이야기를 듣고 코로나19 극복에 함께 동참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시는 지난해 코로나19 우한교민 수용을 시작으로 올해 1월 전국 최초로 예방접종센터를 설치해 백신 신속 접종을 추진했으며, 지역사회 확산 차단을 위해 산업단지, 대학교 등에 찾아가는 선별검사소를 운영하고 있다.

 

또한, 외국인 사업장과 생활시설 등에서의 코로나19 예방을 위해 외국인 백신접종을 높이는 등 코로나19 확산 차단에 힘쓰고 있다. 

 

코로나 상생 국민지원금에 대해서도 신청 방법과 지급방식, 사용처 등을 상세히 안내해 빠른 시일 내 지급·사용될 수 있도록 독려하고 원활한 추진을 위해 전담 TF팀을 구성했으며 각 읍면동에 별도 접수창구를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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