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복 나눔 바자회 모습

충남아산지역자활센터(센터장 이현수)는 7월 16일 2024년 자활사업 활성화를 위해 지역주민과 함께하는 우리마을 뜨거운 여름나기 복 나눔 바자회 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진한 닭 육수로 정성껏 끓여낸 삼계탕을 1인 1마리씩 제공했으며, 식사 후 지역자활센터를 알리는 홍보 및 나눔 바자회로 진행하였다.

2019년부터 매년 충남아산지역자활센터의 지속적인 행사로 자리매김한 삼계데이 행사는 무더위로 지친 지역주민들이 원기를 회복하고 건강한 여름을 날 수 있기를 바라는 마음에서 개최하게 되었으며, 나눔 바자회를 통해 지역 취약계층의 생활 안정을 돕고 더불어 충남아산지역자활센터를 알리고자 하는 취지로 진행하게 되었다.

충남아산지역자활센터(센터장 이현수)는 "지치고 더운 여름, 바자회를 통해 지역주민들에게 작은 재미와 웃음을 주고 뜨끈한 삼계탕을 대접함으로써, 지역사회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된 것 같아 뿌듯한 마음이 들었다"고 전했다.

충남아산지역자활센터는 아산지역 저소득층의 자립·자활을 지원하고 장애인 활동지원서비스를 제공하는 사회복지시설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