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創刊辭

명예회장 이기종 | 기사입력 2021/07/28 [20:14]

創刊辭

명예회장 이기종 | 입력 : 2021/07/28 [20:14]

▲ 이기종 명예회장    

 

안녕하십니까? 이기종 입니다.

 

델타변이에 의해 고강도 사회적거리두기를 감내해야 하는 코로나19 팬데믹 상황이 국민 모두를 지치고 힘들게 하고 있습니다.

 

기록적인 폭염까지 기승을 부리며 힘든 일상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그러나 이 힘든 시국을 우리 모두가 잘대응하며 슬기롭게 이겨나간다면 머지 않은 시기에 자유로움과 행복한 풍요가 다시 찾아오는 살맛나는 시절이 올것으로 믿어 의심치 않습니다.

 

이러한 때에 지역의 뜻있는 인재들이 모여 7월 28일자로 인터넷신문 '오프라인뉴스'를 창간을 했습니다.

 

제호에서 천명하고 있듯 오프라인뉴스는 포털에 종속된 언론, 각 기관의 기속 언론을 지양하고 독자의 깨알같은 알권리 충족을 모토로 참신하고 신선한 섹션기사, 다양한 볼거리가 있는 문화이야기, 읽어두면 유익한 정보 등을 제공할 것을 표방하고 있습니다.

 

오프라인뉴스는 1등 신문을 지향하지 않습니다. 독자 여러분들이 즐겨찾는 담백하고 진솔한 소식을 전하는 신문이 될 것을 목표로 하기 때문입니다.

 

늘 진실을 추구하는 인간미 넘치는 글을 추구하는 박신지 대표 겸 발행인과 예리한 관찰력을 겸비한 민완 취재통 복은혜 기자 등 구성원들이 추구하는 일련의 운영 아우트라인을 살펴 볼 때 어려운 여건 속에 고전을 면치 못할 것으로 우려 됩니다.

 

하지만 이들의 열정 깊은 도전 정신이야말로 참 언론인으로 가는 첫 걸음이라 여겨지니 노파심 대신 응원의 박수를 보내게 됩니다.

 

기자 생활을 접은지 40년이 다 돼가는 노객이 기꺼이 명예회장직을 수락한 이유이기도 합니다.

 

앞으로 독자 여러분들의 큰 애정이 담긴 매서운 채근을 고대하며, 오프라인뉴스가 지역과 함께 호흡하며 성장하는 언론사가 되길를 기원하는 바 입니다. 

 

감사합니다.                                                                  명예회장 이기종 배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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