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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시 11월 6일 소식( 미래전략과, 자치행정과, 사회복지과, 시민소통담당관, 문화예술과 , 농정과, 대중교통과 홍보담당관)

오프라인뉴스 | 기사입력 2023/11/06 [08:33]

아산시 11월 6일 소식( 미래전략과, 자치행정과, 사회복지과, 시민소통담당관, 문화예술과 , 농정과, 대중교통과 홍보담당관)

오프라인뉴스 | 입력 : 2023/11/06 [08:33]

▷아산시, '2023년 자체 통계 품질진단 우수기관' 선정 쾌거

 

아산시(시장 박경귀)는 '2023년 자체 통계 품질진단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고 6일 밝혔다.

 

'자체 통계 품질진단(이하 품질진단)'이란 통계작성기관이 통계에 관해 스스로 품질을 진단하고 개선해 국가통계 품질향상을 도모하는 것이다.

 

통계청에서는 매년 품질진단이 완료된 통계작성기관의 진단통계를 대상으로 '품질진단 우수기관'을 선정한다.

 

올해는 2020~2022년 품질진단이 완료된 통계작성기관의 진단통계(통계청 통계는 제외)를 대상으로, 2022년 자체진단 결과 우수기관 중 최상위 5개, 3년(2020~2022년) 연속 우수통계 18종, 최근 3년 동안 3등급 이상 품질향상 통계 7종을 선발했으며, 아산시는 2022년 자체진단 결과, 최상위 5개 기관인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시는 그동안 지역에 필요한 통계의 제공을 위하여 5개의 지역특화 통계(전통시장 및 상점가 조사, 제조업 실태조사, 인권 의식 실태조사, 청년 통계, 여성 통계)를 개발 및 작성하고 있으며, 이 통계들은 지역 발전을 위해 적극적으로 사용되고 있다.

 

시 관계자는 "신뢰성 높고 우수한 통계자료를 작성 및 제공하기 위한 그동안의 노력이 인정받게 돼 기쁘다"며 "지역 개발에 도움이 되는 통계 제공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예산군청에서 열린 새마을회 간 '고향사랑기부금 상호 전달식') 참석자 단체 기념촬영 모습

 

▷아산시-예산군 새마을회, 고향사랑기부제 맞손

 

아산시(시장 박경귀)는 지난 3일 예산군청에서 새마을회 간 '고향사랑기부금 상호 전달식'이 열렸다고 밝혔다.

 

지난 8월 충남도 내 6개 시?군(아산시, 천안시, 보령시, 서천군, 청양군, 태안군)의 새마을회 상호교류 MOU 체결의 일환인 이번 전달식에서는 아산시와 예산군 새마을회가 각각 200만 원씩 서로의 지역에 교차 기부했다.

 

이날 예산군을 찾은 조일교 아산시 부시장은 "새마을회에서 서로의 지역을 응원하는 뜻을 모은 기부에 감사드린다"며, "아산시도 고향사랑기부제의 활성화를 위해 적극적으로 협력하겠다"고 말했다.

 

이 자리에서 최동석 아산시새마을회장은 "예산군의 환대에 감사드리며, 이번 고향사랑기부제 동참을 통해 아산시와 예산군의 지역 발전에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덧붙였다.

 

특히, 이번 전달식에서 예산군 새마을회 임원들이 아산시에서 건립 추진 중인 국립경찰병원의 예비타당성조사 면제 촉구 서명운동에 동참하기도 했다.

 

고향사랑기부제는 연간 500만 원 한도 내에서 본인의 주소지를 제외한 다른 지자체에 기부하면 10만 원까지는 전액, 10만 원 초과분에 대해서는 16.5%의 세액공제와 함께 소정의 답례품을 받을 수 있는 제도로 '고향사랑e음(www.ilovegohyang.go.kr)' 또는 농협 방문을 통해 참여할 수 있다.

 

 

 

▲ 팀원들과 수상 기념사진(왼쪽에서 3번째 전진희 통합사례관리사)

 

▷아산시 전진희 통합사례관리사, 보건복지부 장관상 영예

 

아산시(시장 박경귀)는 지난 3일 열린 '2023년 사례관리실천 우수사례 공모전'에서 전진희 통합사례관리사가 보건복지부 장관상을 받았다고 밝혔다.

 

한국보건복지인재원이 주관하는 '사례관리 실천 우수사례 공모전'은 통합사례관리에 대한 이해와 관심을 높이고 직무 역량 강화를 지원하기 위해 개최된다.

 

전진희 통합사례관리사는 '덕분에 잘 버티고 있어요!!(발달장애인 동반 자살 위기가구의 일상생활 되찾기)'란 주제로 사례관리의 가치와 실천 원칙, 핵심 수행 과업을 적용한 사례를 제출해 우수한 결과를 얻었다.

 

전 사례관리사는 "다양하고 복합적인 어려움이 있는 대상자를 도와주기 위해 통합사례관리를 하지만 때론 도움을 받고 배우기도 한다. 통합사례관리사로 일하는 동안 끝없이 배우면서 발전해 나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전 통합사례관리사는 2019년 전국 통합사례관리공모전과 2022년 통합사례관리 우수사례공모전에서도 각각 장려상에 선정된 바 있다.

 

 

 

▲ '아산형통' 초성 퀴즈 이벤트 홍보지

 

▷아산시, 카카오톡 민원창구 '아산형통' 초성 퀴즈 이벤트 진행

 

아산시(시장 박경귀)가 6~19일까지 '카카오톡 생활 불편 민원창구인 아산형통(이하 '아산형통')'의 초성 퀴즈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번 초성 퀴즈 이벤트는 '아산형통' 게시글에 채널 추가 인증 사진과 함께 아산시와 관련된 퀴즈에 대한 정답을 제출하면 정답자 중 45명을 추첨해 모바일 상품권을 증정하는 것이다.

 

지난 4월 시민에게 카카오톡으로 손쉽게 민원을 신청하는 서비스를 제공하고자 개설된 '아산형통'은 10월 말 기준 2700여 명의 시민이 채널 추가를 했으며, 160여 건의 생활 불편 사항이 접수?처리됐다.

 

또, 축제 일정 등 시정 소식과 주요 민원 처리 사례를 게시하며 양방향 소통창구로 좋은 호응을 얻고 있다.

 

심현성 시민소통담당관은 "이번 이벤트로 더 많은 시민이 '아산형통' 채널을 이용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공감과 소통을 바탕으로 시민이 만족하는 행정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아산형통'은 평일 오전 9시부터 오후 5시 30분까지 채널 관리자가 1:1 실시간 상담 서비스를 제공한다. 간단한 질의는 즉시 답변받을 수 있고 시간이 소요되는 생활 불편 민원은 민원 담당 부서에 전달돼 민원은 진행 과정과 결과를 7일 이내 받을 수 있다.

 

 

▲ 평생학습관 대강당에서 열린 '아트밸리 아산 제3회 아산시장기 전국 난타 경연대회' 경연 모습

 

▷'아트밸리 아산 제3회 아산시장기 전국 난타 경연대회' 성황리 종료

 

아산시(시장 박경귀)가 주최하고 아산시여성풍물단(단장 장복연)에서 주관한 '아트밸리 아산 제3회 아산시장기 전국 난타 경연대회'가 지난 5일 평생학습관 대강당에서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이날 전국 11개 본선 진출팀의 치열한 경연과 다채로운 축하공연이 이어지면서 난타의 향연이 펼쳐졌다.

 

대회는 사전공연인 국악중심온소리마당 '김민옥과 제자들'의 진도북춤 공연이 관객의 흥을 올리며 시작됐다. 장복연 아산시여성풍물단장의 개회 선언 후 참가팀의 신명 나는 경연이 이어졌다.

 

또, 국가무형문화재 제29호 이수자인 '김담원과 제자들'과 2022년도 대회 우승팀인 '율'의 축하공연도 더해지며 무대를 달궜다.

 

경연 결과 영예의 대상은 '팽성두드림'(경기 평택)에게 돌아갔다. 금상은 '아쏘아!!'(부산 기장), 은상은 '하늘그린'(충남 천안), 동상은 '원지역아동센터'(제주), '타우파'(경기 안산)가 각각 수상했으며, 그 외 팀은 장려상, 인기상, 특별상 등을 받았다.

 

시 관계자는 "이번 대회는 참가팀들의 환상적인 무대와 서로에 대한 환호와 격려가 어우러진 신명 나는 난타 축제 한마당이었다. 내년에 더 좋은 대회로 만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 우수상 수상 기념사진 / (사진 중앙 왼쪽) 홍희경 한국문화정보원장, (사진 중앙 오른쪽) 이혜민 아산시 문화예술과 주무관

 

▷아산시, 2023년 공공저작물 이용 활성화 우수기관 선정

 

아산시(시장 박경귀)는 지난 3일 서울 중구 커뮤니티 하우스 마실에서 열린 '2023년 공공저작물 이용 활성화 시상식'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돼 우수상을 받았다고 밝혔다.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한국문화정보원에서 주관하는 '공공저작물 이용 활성화 시상식'은 양질의 공공저작물 개방을 위해 적극적으로 노력하고 모범이 된 기관과 업무 담당자를 포상한다.

 

시는 이날 수상으로 3년 연속 공공저작물 우수기관으로 선정되는 쾌거를 올렸다.

 

올해 시는 민간 기업에서 제작한 이미지 파일을 관내 어린이들이 사용할 수 있도록 개방하는 등 공공저작물 이용 활성화에 적극 노력한 점과 드론을 통한 관광 홍보영상을 제작하고 개방한 점에서 좋은 평가를 받았다.

 

시 관계자는 "양질의 공공저작물을 지속해 발굴?개방하고 시민들이 편리하고 유용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 외암민속마을에서 단체 기념촬영 모습

 

▷아산시, 외국인 계절근로자 대상 문화탐방 진행

 

아산시(시장 박경귀)는 지난 4일 외국인 계절근로자 140여 명을 대상으로 관내 명소(피나클랜드 관광농원, 외암민속마을) 문화탐방을 진행했다.

 

이날 외국인 계절근로자들은 피나클랜드 관광농원과 외암민속마을을 탐방하며 아산의 아름다움과 전통을 느끼는 시간을 가졌다.

 

시는 이번 문화탐방이 외국인 계절근로자들의 사기를 진작하고 정서적 동질감을 형성해 아산 생활 적응에 도움을 줄 것이라고 기대한다.

 

김정규 농업기술센터 소장은 "농번기 부족한 일손을 해결해준 외국인 근로자들의 노고에 감사드린다"며 "남은 일정도 안전하게 마무리될 수 있도록 근무에 성실히 임해주시기를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시는 작년 15 농가에 59명, 올해 26 농가에 167명의 외국인 계절근로자가 투입됐으며, 내년에도 75 농가에 360여 명이 근로할 예정이다.

 

 

▲ (후원물품 전달식 후 기념사진): (왼쪽부터) 최종길 ㈜청명환경시스템 부장, 유경식 ㈜청명환경시스템 전무, 조일교 아산시 부시장, 안운도 ㈜청명환경시스템 상무

 

▷㈜청명환경시스템, 아산시 취약계층에 백미 1500kg 후원

 

아산시(시장 박경귀)는 지난 3일 ㈜청명환경시스템(대표 최진웅)으로부터 관내 취약계층을 위한 백미 1500kg을 후원받았다고 밝혔다.

 

유경식 ㈜청명환경시스템 전무는 "최근 리모델링한 신규 공장 입주식 행사에서 임직원과 내·외빈분들이 이웃사랑 성금을 마련해주셨다. 소중한 성금으로 마련한 후원 물품이 어려운 이웃들에게 전달돼 작게나마 힘이 되었으면 한다"며, "아산시 취약계층을 위한 지원을 지속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조일교 아산시 부시장은 "신규 공장 입주를 축하드리며, 뜻깊은 취지에서 후원 물품을 마련해주신 최진웅 대표님과 ㈜청명환경시스템에 진심으로 감사하다"며, "아산시도 취약계층 분들에게 꼭 필요한 복지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청명환경시스템은 아산시에 본점 소재지를 둔 건물 관리 및 산업 설비 청소업체로 2018년 삼성디스플레이㈜ 협력사 환경안전 최우수상, 2020년 삼성전자 기계실 클린업 우수상을 받았으며, 지난 4월 충남 산불 피해 복구 지원 성금으로 1000만 원을 충남도에 후원하는 등 지역 사회공헌활동을 실천하고 있다.

 

 

 

▷아산시, 시내버스 교통복지카드 배달서비스 '택배 배송' 추가

 

아산시(시장 박경귀)가 6일부터 교통약자(65세 이상 노인, 등록장애인, 국가유공자·유족) 대상 시내버스 교통복지카드 배달서비스에 택배 배송을 추가한다.

 

기존 교통복지카드 배달서비스인 등기우편은 대면 수령임에 따라 신청자 부재로 반송되는 등의 문제가 있었다.

 

시는 이번에 택배 배송 방법을 추가함으로써, 반송 문제 개선과 실시간 문자 알림 등에 따른 분실 위험 감소를 기대한다.

 

시 관계자는 "교통복지카드 등기우편 배달서비스 시행 이후 호응이 있었지만 좀 더 활성화할 수 있는 개선점이 필요했다. 이번 택배 배송 추가를 계기로 신청자들의 만족도가 더 올라가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시가 지난 7월 도입한 시내버스 교통복지카드 등기우편 배달서비스는 10월까지 2027명 신청자 중 547명이 이용해 27%의 이용률을 보였다.

 

 

 

▲ (시청 상황실에서 열린 11월 확대간부회의)회의 전경

 

▷박경귀 아산시장 '온천수도 10개년 계획 수립' 주문

 

박경귀 아산시장은 6일 시청 상황실에서 열린 11월 확대간부회의에서 "지난달 26~29일 열린 '2023 대한민국 온천산업박람회'에서 '온천수도'를 선포했다. 이를 위한 10개년 계획을 수립해야 한다"고 밝혔다.

 

먼저 박 시장은 "아산시가 법정 온천도시 1호로 지정됐지만 매년 지정도시가 늘게 되면 희소성이 떨어지게 된다. 이제 법정 온천도시들의 경쟁이 벌어지게 될 것"이라고 진단했다.

 

그러면서 "박람회 결과를 잘 정리해서 산업화가 가능한 아이템, 특수시책, 각종 공모사업 기획 등을 먼저 준비해서 산업통상자원부에 능동적으로 제시해야 한다. 그래야 우리나라의 온천산업을 선도적으로 이끌어갈 수 있다"고 강조했다.

 

이 대목에서 박 시장은 "이제 시의 '온천도시 육성계획'의 명칭도 '대한민국 온천 수도 아산'으로 바꾸고, 온천수도 육성을 위한 10개년 계획을 세워야 한다"며 "박람회 때 발표한 비전대로 대한민국 최초의 온천 치료와 의료보험을 적용하는 방안을 만들어야 한다"고 힘줘 말했다.

 

"온천을 통한 치료와 의료보험 적용이 현실화하면, 아산시는 대한민국 의료에 역사적으로 기여하게 될 것"이라고도 했다.

 

이와 함께 박 시장은 10월 집중적으로 개최된 문화예술 행사들과 관련, 성공적이었다고 자평하면서 이들 축제를 내년부터 전면 확대할 것을 주문했다.

 

박 시장은 "외암마을 짚풀문화제는 모든 콘셉트를 혁신해서 성과를 이뤘다. 특히 시그니처 한복 패션쇼는 SNS를 통해 역대급 조회수를 기록 중이다. 이제 대한민국 대표 농촌축제에 도전해야 한다"며 "짚풀공예 종목을 20개 이상으로 늘리고, 참가자도 획기적으로 늘려야 한다. 그래야 유네스코 세계유산 등재가 가능하다"고 말했다.

 

그는 이어 "산림문화축제와 영인산 단풍축제는 하나의 예산을 나눠서 개최했는데 모두 성공적이었다. 특히 영인산 단풍축제는 산림문학회 시화전까지 열리며 문화예술 융합형으로 치렀다. 내년에는 축제를 확대해 아산의 문화예술 역량과 결합해달라"고 했다.

 

계속해서 "탕정면 지중해 마을에서 열린 지중해 문화축제는 그리스 문명 전문가로 자문단을 구성하고 별도의 예술감독을 임명하려 한다"고 말했다. 또, "e스포츠 문화사업 축전은 오케스트라를 초청해 게임음악 공연을 더 확대하겠다"고 예고했다.

 

이 밖에도 박 시장은 △겨울철 조류독감, 구제역 등 가축 전염병 예방 활동 강화 △이순신 순국제전 부서별 협조 당부 △헬스케어스파산업진흥원 관계 사업자 대상 교육, 견학 과정 편성 △미래전략과 주관 '공공기관 지방 이전 TF'구성 △아산온천 분수대 족욕 시설 개조 검토 △문화누리카드 이용률 제고 △통합RPC 정책설명회 마련 등을 지시했다.

 

 

▲ (정신요양시설 파랑새둥지에서 진행된 '공감톡')'공감톡' 참여자 단체 기념촬영 모습

 

▷박경귀 아산시장 여덟 번째 '공감톡', 정신요양시설 종사자와 소통  

 

이날 방문은 박경귀 시장과 아산시민의 현장 소통 행사 '공감톡' 여덟 번째 행사의 일환으로 추진되었으며, 박 시장은 종사자들과 대화의 시간을 통해 현장의 목소리를 청취했다.

 

파랑새둥지는 만성 정신장애인들이 거주하는 정신건강 증진시설로, 2023년 11월 현재 114명이 입소해 있으며 종사자는 35명이다. 정신장애인을 위한 생활 지원, 가족관계 유지·개선 지원, 건강증진, 인권 보호를 위한 프로그램 지원을 비롯해 지역복지 향상을 위한 노력을 이어가고 있다.

 

오전 11시께 파랑새둥지를 찾은 박 시장은 점심 배식 봉사에 참여한 뒤 대화의 시간을 통해 정신요양시설 종사자들의 애로사항을 들었다.

 

이 자리에서 박 시장은 "정신요양시설은 정신장애인이 생활하는 곳이기 때문에 다른 요양시설보다 더 각별한 긴장과 세심한 관리가 필요한 곳"이라면서 "잘 관리된 시설과 입소자분들의 평안한 표정을 보니 이곳 종사자분들이 얼마나 헌신적으로 일해오고 계시는지 한눈에 보였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가장 가까이에서 봉사와 헌신을 실천하고 계신 여러분의 노고에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존경의 마음을 전한다"며 종사자들을 격려하고 "행정이 도울 수 있는 부분이 있다면 적극적으로 돕겠다. 행정이 미처 파악하지 못하고 있는 부분이 있다면 언제든지 요청해달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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