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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시 9월 19일 소식(자치행정과, 농촌자원과, 질병예방과,)

오프라인뉴스 | 기사입력 2024/09/19 [08:42]

아산시 9월 19일 소식(자치행정과, 농촌자원과, 질병예방과,)

오프라인뉴스 | 입력 : 2024/09/19 [08:42]

▲ 아산시 ‘제10회 윗동네, 아랫동네, 행복한 동행 가족 한마당’ 열려

 

▷아산시 '제10회 윗동네, 아랫동네, 행복한 동행 가족 한마당' 열려

 

아산시(시장 박경귀)는 '아산시 북한이탈주민정착지원센터(센터장 김윤태)'가 지난 14일 용화초등학교에서 '제10회 윗동네, 아랫동네, 행복한 동행 가족 추석 소통나눔 한마당'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지난 2014년부터 시작해 올해 10회째를 맞는 이번 행사는 한국자유총연맹 아산시지회(회장 정우천)와 아산경찰서 안보자문협의회(회장 이정훈)가 주최하고 아산시 북한이탈주민정착지원센터와 이북5도위원회의 주관으로 열렸다.

 

추석 한가위에 망향을 뒤로하고 서로 위로하고 소통하는 명절을 보내기 위한 이날 행사는 북한이탈주민과 관계기관·단체, 자원봉사자 등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축사 및 표창패 수여 △늘푸른예술단 공연 △ 노래자랑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

 

김윤태 센터장은 "이번 추석맞이 한마음 행사가 아산시북한이탈주민과 아산시민, 지역 관계자 간 서로 소통하며 위로하는 온정의 자리가 되길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북한이탈주민이 아산시민으로 정착하실 수 있도록 정착 사업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9월 기준 관내 북한이탈주민은 476명으로, 아산시 북한이탈주민정착지원센터는 △밀착 건강 관리 △취업 지원 및 교육 △멘토링 운영 △명절 함께 보내기 등을 진행하며 북한이탈주민의 생활 정착 지원을 적극적으로 펼치고 있다.

 

 

▲ 귀성객 차나눔으로 온기나눔을 실천하는 아산시새마을회회원들

 

▷아산시새마을회, 추석맞이 '온기나눔' 무료 차 나눔

 

아산시새마을회(회장 김동수, 협의회장 홍담선, 부녀회장 송명선)는 지난 14일 온양온천역에서 명절을 맞아 온양온천역을 이용하는 귀성객을 대상으로 추석맞이 '온기나눔' 무료 차 봉사를 진행했다.

 

이날 행사에는 아산시새마을회 회장단과 17개 읍면동 협의회장, 부녀회장 등 30여 명이 참여해, 계속된 무더위로 지친 귀성객에게 시원한 한방차와 따뜻한 커피를 나누어 드렸다.

 

김동수 회장은 "고향을 찾은 귀성객들이 노랗게 여물어가는 가을들녘처럼 풍성한 한가위를 보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한편 아산시새마을회는 매년 설날과 추석에 귀성객들을 위한 차 나눔 봉사와 떡국 나눔, 반찬·김장 나눔 등 다양한 나눔을 통해 대한민국 '온기나눔'을 실천하고 있다.

 

 

▲ 2024생활자원교육(탄소중립공예교육 과정) 모습

 

▷아산시, 환경을 생각하는 '탄소중립 실천을 위한 공예 교육' 진행

 

아산시(시장 박경귀)는 지난 8월 중 4회에 걸쳐 아산시민 17명을 대상으로 환경을 생각하는 '탄소중립 공예교육'을 진행했다.

 

탄소중립 실천과 환경의식 고취를 위해 개설된 이번 교육은 업사이클링(새활용) 공예교육의 일환으로 수봉공방 최수연 대표를 초빙해 진행됐다. 교육 참여자들은 △양말목 방석 만들기 △펩아트 하트액자, 화분 만들기 △새활용 원단실 활용 발매트 만들기 △재생종이밴드를 활용한 휴대폰 가방 만들기 등을 통해 자원순환에 동참하고 생활기술을 전수받는 시간을 가졌다.

 

교육에 참여한 한 시민은 "이번 교육에서 만든 공예품들을 지인분들께 선물로 드리려고 한다"며, "폐자원을 활용해 환경에 도움이 되는 활동을 실천한 것이 뿌듯하고, 앞으로도 이렇게 버려지는 물건을 새활용할 수 있는 방법을 생각해 봐야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김기석 농촌자원과장은 "앞으로도 다양한 업사이클링(새활용) 교육을 통해 탄소중립을 실천하고 자원순환에 동참하겠다"라고 전했다.

 

 

▲ 아산충무병원 관계자와 면담 중(아산충무병원)

 

▷아산시 조일교 부시장 추석 연휴 대비 응급의료기관 격려 방문

 

아산시 조일교 부시장은 추석 연휴를 앞둔 지난 13일 응급실 운영 의료기관인 아산충무병원과 현대병원을 방문해 응급의료 운영 현황을 점검하고 의료진을 격려하며, 추석 연휴 원활한 응급실 운영을 당부했다.

 

이번 추석은 전공의 이탈 등 의료계 집단행동 이후 맞는 첫 명절 연휴로, 조 부시장은 "차질 없는 응급의료 제공과 비상진료 체계를 가동해 시민의 의료 이용에 불편을 최소화 해달라"고 강조했다.

 

한편 아산충무병원은 지역응급의료센터로서 관내 응급의료의 주요 역할을 담당하고 있으며, 현대병원은 응급실 전담의사를 보강해 최근 지역응급의료기관으로 지정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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