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행복키움추진단과 청암진지상 대표 후원 협약 기념촬영 모습

▷온양3동행복키움추진단, 청암진지상과 후원협약

 

온양3동행복키움추진단이 지난 2일 청암진지상과 후원 협약을 맺었다.

 

이번 후원 협약을 통해 청암진지상이 지원한 반찬을 행복키움추진단과 여러 봉사단체가 어려운 가정과 장애인, 거동이 불편한 사람들에게 전달하며 복지 사각지대까지 발굴하는 활동을 펼치게 됐다.

 

박금자 청암진지상 대표는 "11월 위드코로나 시점에 맞춰 봉사활동을 통해 어려운 사람들에게 보탬이 되고자 후원을 결정하게 됐다"고 말했다.

 

박충서 단장은 "위드코로나 시점에 맞춰 자영자업자 분들도 바삐 움직일 텐데 시간을 쪼개 후원협약까지 해주셔서 너무나 감사하다"고 말했다.

 

이재성 동장은 "바쁘신 와중에도 주위 사람들을 먼저 신경 써 주시고 힘든 결정을 해주셔서 너무나 감사하다"고 말했다.

 

 

▲ 밑반찬KIT 전달식 기념촬영 모습

 

▷온양1동자원봉사거점캠프, 취약계층 40가구에 밑반찬 KIT 전달

 

온양1동자원봉사거점캠프가 지난 2일 저소득 독거노인과 취약계층 40가구에 100만원 상당의 밑반찬 KIT를 후원했다.

 

남미경 상담가는 "자원봉사거점캠프에서 확보한 예산으로 취약계층 가구에 밑반찬을 손수 만들어 지원하게 됐다"며 "한 끼 식사에 보탬이 됐으면 좋겠고. 추워지는 날씨에 건강하게 보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김만태 동장은 "코로나19로 외부활동이 어려워진 독거노인과  취약계층에 밑반찬을 지원해줘 감사하다. 대상자들에게 잘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남미경 상담가는 온양1동자원봉사거점캠프 상담가 활동뿐만 아니라 교통안전지도자협회 대표로 지난 6월 저소득 독거노인 40가구에 밑반찬을 전달하는 등 꾸준한 지역사회 나눔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 2021 전동휠체어 세척과 수리지원 진행 모습

 

▷아산장애인자립생활지원센터, '2021 휠체어 세척 및 수리지원' 성료

- 중증장애인 전동, 수동휠체어 세척 및 수리지원

 

아산장애인자립생활지원센터가 지난달 28일 업체 태양의료기와 함께 전동, 수동휠체어 세척 및 수리지원 서비스를 진행했다.

 

중증장애인에게 신체 일부로 여겨지는 전동, 수동휠체어는 세척 및 소독이 어렵고 아산지역 내에는 관련 서비스를 상시로 제공하는 곳이 없어 이용 당사자들이 불편을 겪어왔다.

 

이에 센터는 전동, 수동휠체어를 이용하는 중증장애인을 대상으로 이번 세척 및 수리지원 사업을 추진했다. 이날 세척 및 수리지원 된 전동, 수동휠체어를 본 이용자들은 매우 만족스럽다는 반응을 보였다.

 

박남철 센터장은 "이번 전동, 수동휠체어 세척 및 수리지원 사업에 대한 의견 및 욕구를 향후 사업 진행에 반영해 아산지역 중증장애인들의 일상생활 만족감 향상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아산장애인자립생활지원센터(041-545-1713)으로 문의하면 된다.

기사 내용과 관련이 없는 글, 욕설을 사용하는 등 타인의 명예를 훼손하는 글은 관리자에 의해 예고없이 임의 삭제될 수 있으므로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댓글 작성 시 상대방에 대한 배려와 책임을 담아주세요.

• 닉네임
• 비밀번호
• 
• 도배방지 입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