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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5일 소식 (도고면, 음봉면, 온양3동, 영인면)

오프라인뉴스 | 기사입력 2021/11/05 [10:34]

11월5일 소식 (도고면, 음봉면, 온양3동, 영인면)

오프라인뉴스 | 입력 : 2021/11/05 [10:34]

▲ 아동학대 예방 캠페인 기념촬영 모습


▷음봉면, '아동학대 예방 캠페인' 실시

 

음봉면이 지난 4일 이장협의회와 함께 '아동학대 예방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날 캠페인에 참여한 음봉면 이장협의회는 회의를 통해 지역 내 아동학대 예방을 위한 방안을 논의했으며, 직원들과 행정복지센터 방문객들에게 아동학대 예방을 위한 팜플릿을 나눠 주는 홍보 활동을 펼쳤다.

 

이헌호 면장은 "이번 캠페인을 통해 주민들의 인식이 개선돼 우리 아동들이 안전하게 보호받으며 성장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아산시는 지난 6월 마을 중심의 아동 안전망 구축을 위해 '우리마을 아동지킴이'를 위촉했으며, 음봉면은 이장협의회가 '우리마을 아동지킴이' 주축으로 활동하고 있다.

 

 

▲ 영인면 1회용품 줄이기실천 장바구니 모습

 

▷영인면, 1회용품 줄이기 실천 운동 전개

 

영인면행정복지센터(면장 유해조)가 1회용품 줄이기 실천에 나섰다.

 

사무실 내 1회용품 사용을 금지하고 전 직원이 개인 컵 사용을 생활화하고 , 내방 민원인에게 다회용 컵 사용을 독려하기 위해 청사 내 자외선 살균 컵 소독기를 설치했다.

 

각종 물품 구매 시 친환경 녹색제품을 우선구매하고 , 행복키움추진단은 홍보 물품으로 장바구니를 구매하며 환경보호 실천 운동을 전개하고 있다.

 

유해조 면장은 "코로나19에 따른 개인위생에 관심 증가로 1회용품 사용이 큰 폭으로 증가해 환경오염이 우려된다"며 "각종 기관·단체 회의 시 개인 텀블러 지참 안내는 물론 전 주민이 1회용품 줄이기 사업에 동참하도록 홍보하고 앞장서 나가겠다"고 말했다.

 

 

▲ 독지가가 후원한 물품(백미 1,000kg) 나눔 기념촬영 모습

 

▷익명의 독지가, 음봉면 취약계층에 백미 기부로 따뜻한 나눔 실천

 

음봉면에 거주하는 익명의 독지가가 지난 4일 300만원 상당의 백미 10kg 100포를 음봉면행복키움추진단(단장 송재영, 공동단장 이헌호)에 기부했다.

 

후원된 쌀은 명예사회복지공무원을 통해 관내 취약계층과 복지 사각지대 100가정에 전달될 예정이다.

 

독지가는 "기부한 쌀이 어려운 이웃들이 추운 겨울을 나는 데 도움이 됐으면 좋겠다. 지속적인 기부활동을 통해 함께 사는 음봉면을 만드는 데 보탬이 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이헌호 면장은 "코로나로 어려운 지역사회의 이웃을 위해 매년 후원을 해주시는 익명의 독지가에게 감사드린다. 그 마음을 함께 담아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에게 잘 전달하겠다고"고 말했다.

 

이 독지가는 음봉면 취약계층을 위해 매년 정기적으로 후원을 하는 등 지역 내 나눔문화 확산에 앞장서고 있다.

 

  

▲ 소쿠리갤러리 작품 전시 모습

 

▷온양3동주민자치회, '제20회 소쿠리 갤러리 작품 전시'

 

온양3동주민자치회가 깊어가는 가을을 맞이해 소쿠리 담장갤러리 작품 15점을 교체 전시했다.

 

이달부터 다음달까지 특별 전시되는 작품들은 단아한 품격이 담긴 수묵화들로 먹의 짙음과 옅음을 섬세하고 과감하게 표현하면서 사물의 동양적 아름다움을 표현했다.

 

전시물은 자헌 (故)이성순 화백의 작품들이다. 이 화백은 대한민국 미술대전 초대작가이자 심사위원과 한국 문인화 협회 이사, 한국미술협회 여성위원 등을 두루 역임했고, 영국, 프랑스, 미국 등 해외에서도 전시활동을 하는 등 활발한 예술 활동을 해 온 유명 화가다.

 

예술가로의 활동과 장애인 제자를 기르는 작가이기도한 이 화백은 1986년부터 장애인 비장애인 간 교류를 위해 장애인 봉사단체인 자헌묵연회를 이끌며 장애인 제자들에게 그림을 가르치고 전시회를 여는 등 많은 활동을 해왔다.

 

이재성 동장은 "작가님의 작품을 전시하게 된 것에 감사하고, 많은 분이 담장 갤러리에 방문해 미술작품을 감상하는 기회를 누리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 기후변화대책과 1부서 1촌 자매결연 농촌일손돕기 기념촬영 모습


▷기후변화대책과, 1부서 1촌 자매결연 도고 쪽파 돌제거 돕기 실시

 

기후변화대책과(과장 이문영)가 지난 4일 1부서 1촌 자매결연 마을에서 농촌일손돕기 활동을 펼쳤다.

 

직원들은 쪽파 주생산지인 오암1리를 찾아 쪽파 경작지 조성을 위한 돌 제거 작업을 했다. 직원들은 트랙터를 이용해 밭을 뒤집은 후 흙과 혼합돼 있어 농사에 지장을 주는 돌을 제거하며 구슬땀을 흘렸다.

 

이문영 기후변화대책과장은 "아산시 우수 농산물 중의 하나인 도고 쪽파의 재배와 판매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아산시는 해마다 1부서 1촌 자매결연 활성화 계획을 추진하며 함께 사는 지역사회를 만들어 가는데 공무원이 앞장설 수 있는 교류 활동을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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