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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 11일 소식(영인면, 염치읍)

오프라인뉴스 | 기사입력 2021/11/11 [13:32]

11월 11일 소식(영인면, 염치읍)

오프라인뉴스 | 입력 : 2021/11/11 [13:32]

 

 

▲ 홍보 물품 전달 기념촬영 모습. (왼쪽부터) 박하섭 위원장, 영인초등학교 교장, 유해조 면장

 

▷아산시 영인면 청소년지도협의회, 청소년 생활지도 캠페인 실시

 

영인면 청소년지도협의회가 지난 10일 영인중, 영인초, 신화초 관내 3개 학교를 방문해 청소년 생활지도 캠페인을 펼쳤다.

 

청소년 생활지도 캠페인은 코로나19로 인해 '청소년 유해환경 차단' 내용을 담은 줄넘기를 학교에 전달하고 학생들에게 배부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박하섭 위원장은 "청소년이 건강하고 바르게 성장할 수 있도록 유해환경을 차단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유해조 면장은 "청소년 건전생활 지도와 지역사회 내 청소년 유익환경 조성을 위해 노력하시는 청소년지도협의회 위원님들께 감사하다. 청소년들의 안전한 생활환경 조성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염치읍행복키움추진단, 겨울나기 후원물품 나눔 실시

 

염치읍행복키움추진단이 지난 10일 사랑의 물품 나눔 행사를 펼쳤다.

 

행사는 행복키움추진단과 탕정한마음종합사회복지관이 겨울이불 전달식을 진행한 후, 행복키움추진단에서 준비한 갈비탕과 두유 그리고 아산시기초푸드뱅크를 통해 지원받은 물품을 복지 취약계층 175가구에 방문 전달하며 안부를 확인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허문욱 단장은 "코로나19 장기화와 추운 날씨로 어려운 시기를 보내고 있을 이웃들에게 따스한 온기가 전해지길 바란다. 이웃과 행복한 세상을 만들기 위해 나눔 활동을 적극 펼치겠다"고 말했다.

 

박규희 읍장은 "나눔 활동에 참여해주신 모든 분께 감사 인사를 전한다. 주민들이 따뜻하게 겨울을 날 수 있도록 더욱 구석구석 살피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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