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농어촌도로 탕정리도205호 도로정비공사' 전후

 

▷아산시, '농어촌도로 탕정리도205호(매곡천) 도로정비공사' 준공

 

아산시가 탕정면 주민숙원사업인 '농어촌도로 탕정리도205호 도로정비공사'를 완공했다.

 

시는 5월 31일 개통한 농어촌도로 탕정리도205호 확포장공사(매곡교~신풍교)에 이어, 호산빌딩 삼거리부터 만도대교 앞까지 연장 약 1.0km(B=6m)의 아스콘덧씌우기를 마무리했다.

 

탕정면 주민들은 협소한 도로폭(3m)과 노후한 아스콘 포장 표층으로 차량교행 불편과 보행자 교통사고로 교통 사고위험에 노출됐으나, 이번 2차로 도로개통(6m)과 아스콘덧씌우기 포장으로  쾌적한 도로 환경을 제공받게 됐다.

 

유경재 시 도로과장은 "우리 시 공약사항 추진과 장기간 지속된 주민숙원사업 이행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사랑의 김장김치 나눔 행사 기념촬영 모습

 

▷배방읍행복키움추진단, 사랑의 김장 김치 나눔 행사

 

배방읍행복키움추진단이 지난 18일, 19일 이틀에 걸쳐 어려운 이웃을 위한 김장김치 나눔 행사를 가졌다.

 

행사는 음봉산동종합사회복지관 주관으로 진행됐고, 배방읍행복키움추진단 30명이 배추 300포기를 담가 무료경로식당을 운영하는 구세군 모산나눔의집에 전달했다.

 

손정열 단장은 "김치를 이웃에게 전달할 때 기쁘고 보람을 느낀다"며 "이웃에게 도움이 되고 지역사회 복지향상을 위해  활동을 하겠다"고 말했다.

 

오세규 읍장은 "이틀 동안 이웃을 위해 김장김치나눔 행사를 준비한 행복키움추진단 단원분들에게 감사하다. 행복키움추진단과 협력해 복지사각지대 해소와 삶의 질 향상을 위해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영인면 주거환경개선 기념촬영 모습

 

영인면행복키움추진단, 온아로타리클럽과 저소득층 주거환경개선

 

영인면행복키움추진단과 온아로타리클럽이 지난 20일 복지사각지대 저소득층 가정의 열악한 주거환경 개선을 실시했다.

 

관내 주거 취약계층 1가구를 선정해 거실 도배와 장판, 주방 장판, 싱크대, 가스레인지 교체, 출입문 쪽 계단, 안전 손잡이 설치 등 공사와 청소를 진행했다.

 

강경엽 회장은 "열악한 주거환경에서 생활하시던 어르신이 안전하고 편안한 공간에서 생활하실 수 있게 돼 뿌듯하다"며 "함께 사는 행복한 사회를 만드는 데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김명수 단장은 "주거환경 개선을 위해 애써주신 온아로타리클럽 관계자분들께 감사를 드린다"며 "민관이 협력해 저소득 취약계층에게 다양한 복지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국제로타리 3620지구 온아로타리클럽은 사랑의 집짓기, 소외계층 명절맞이 생필품 전달, 사랑의 김장봉사, 복지관 지원사업, 푸드트럭 지원사업 등 지역사회를 위한 봉사를 이어가고 있다.

 

국제적으로도 의료봉사, 학교 기자재 지원, 생필품 지원사업, 정수시설 지원 등 다방면으로 봉사를 실현하고 있다.

 

 

▲ 탕정면 행복키움추진단 후원 물품 나눔 기념촬영 모습

 

▷탕정면행복키움추진단, 반찬나눔 및 모니터링 실시

 

탕정면행복키움추진단이 지난 22일 쌀, 김치 및 김 등 선물 꾸러미를 준비해 대상자들에게 전달하며 모니터링하는 활동을 펼쳤다.

 

추진단은 독거노인 등 관내 어려운 이웃 45가구를 방문해 생활실태를 살폈고, LH5단지에 거주하는 수급자 100여 가구를 대상으로 일일이 방문해 쌀과 김치를 전달하며 따뜻한 마음을 전했다.

 

송현순 단장은 "코로나19와 추운 날씨에 이웃을 위해 선물 꾸러미를 준비해  찾아 안부를 살폈다. 꾸준한 활동을 통해 이웃에게 힘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탕정면행복키움추진단은 매월 후원 물품을 전달하며 대상자들의 안부를 살피고, 이웃의 도움이 필요한 모든 사람에게 작은 보탬이 될 수 있도록 활동에 임하고 있다.

 

 

▲ 오세현 시장이 영인면주민총회에 참석해 축사를 건네고 있다

 

▷아산시 영인면주민자치위원회, '제1회 영인면 주민총회' 개최

 

영인면주민자치위원회가 지난 22일 '제1회 영인면 주민총회'를 개최했다.

 

주민총회는 주민이 마을에 필요한 사업 의제를 제안하고 토론과 투표를 통해 최종 사업 의제를 선정하는 과정이다.

 

영인면주민자치위원회는 주민 제안을 받아 최종 5개의 주민총회 의제를 선정했고 지난 15일, 16일 사전투표와 주민총회 당일 현장 투표를 진행했다.

 

총 188명이 투표에 참여해 5개의 마을 의제 중 △마을 특색을 담은 마을표지판 제작 △마을 해충포획기 설치 지원이 내년 사업 의제로 최종 선정됐다.

 

장철순 위원장은 "주민총회 개최를 위해 노력하신 분들에게 감사드린다. 주민이 마을에 필요한 의제를 선정·결정한것에 의의가 있다"고 말했다.

 

제1회 영인면주민총회에 방문한 오세현 시장은 "주민총회 개최까지 주민자치위원회 위원들과 지역 주민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가 있었으리라 생각한다"며 "오늘 선정된 의제들이 원활히 추진될 수 있도록 긴밀한 협조와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 마스크 후원 기념촬영 모습

 

▷영인면주민자치회, 행복키움추진단에 마스크 후원

 

영인면주민자치회이 지난 22일 제1회 영인면 주민총회를 통해 영인면행복키움추진단에 500개들이 마스크 12박스를 전달했다.

 

김명수 단장은 "코로나19로 취약계층에 마스크가 필요한 상황"이라며 "마스크가 필요한 이웃에게 전달하고 복지사각지대 해소를 위한 모니터링 활동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장철순 위원장은 "어려운 가정을 돕고자 추진한 후원을 통해 이웃의 정을 느끼면 좋겠다"며 "지역사회와 이웃을 위해 활동하는 영인면주민자치회가 되겠다"고 말했다.

 

영인면주민자치회는 지역사회의 발전을 위해 정기적인 캠페인, 회의, 후원 물품 전달 등을 펼치며 어려운 이웃을 위해 봉사하고 기부하는 문화 조성에 앞장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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