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업무 협약 체결 기념촬영 모습

 

▷송악면행복키움추진단, 자전거와 함께와 업무 협약 체결

 

아산시 송악면행복키움추진단(단장 손준배)은 22일 자전거와 함께(대표 오정진)와 취약계층의 자전거 수리 재능기부를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오정진 대표는 "가게를 운영하면서 나의 재능으로 어려운 사람들을 위해 봉사 하고 싶다는 생각을 하고 있었다"라며 "이번 협약으로 취약계층을 도울 수 있다는 생각에 기쁘다"고 말했다.

 

박현서 면장은 "이번 협약으로 행복키움추진단과 자전거와 함께의 활발한 교류로 인해 마을주민들의 복지 체감도가 향상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한편, 자전거와 함께는 송악면 역촌리에 위치한 자전거 수리점으로써 환경보호, 자원절약, 심신건강을 중요한 목표로 내걸고 운영하고 있다.

 

 

▲ 경로당 방문 모습

 

▷온양4동 장윤창 신임 동장, 경로당 방문 취임 인사

 

아산시 온양4동(장윤창 동장)은 지난 15일부터 22일까지 관내 20개 경로당을 찾아 어르신들께 인사를 전하고 어르신들과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이번 방문은 2024년 하반기 효도우대권 전달과 함께 무더위와 폭우 속에서 어르신들의 건강과 안부를 확인하고 경로당 이용에 불편함은 없는지 귀기울여 듣기 위함이다.

 

각 경로당별 생활 환경을 직접 확인하고 신임 동장으로서 앞으로 많은 관심을 부탁드리면서 일상 속 이야기를 나누는 유익한 시간을 가졌다.

 

장윤창 온양4동장은 "더위가 계속되고 있는 요즘, 건강에 유의하시고 필요한 사항이 있으면 언제든지 말씀해 주시길 바란다"라며 "보다 나은 복지환경 조성을 위하여 적극적으로 노력하겠다"고 약속했다.

 

 

▲ 세흥상사 삼계탕 나눔 행사 모습

 

▷세흥상사, 온양1동 저소득 어르신께 사랑의 삼계탕 나눔 행사 실시

 

세흥상사(대표 이종수)는 22일 복날을 맞아 온양1동 저소득 어르신 50명을 초청하여 복날 맞이 사랑의 삼계탕 나눔 행사를 실시했다.

 

이번 행사는 취약계층 봉사·후원사업의 일환으로, 온양1동 저소득어르신들의 기력 회복 및 건강한 여름을 지낼 수 있도록 이종수 대표가 삼계탕 및 선물세트를 지원하여 풍성한 나눔 행사가 진행될 수 있었다.

 

이날 이종수 대표는 "더위로 지친 어르신들이 삼계탕을 드시고 건강하고 시원한 여름을 보내셨으면 좋겠다"라며 "앞으로도 경로효친 사상 실천에 앞장서는 세흥상사가 되겠다"라고 밝혔다.

 

유정순 온양1동장은 "지역사회 어르신들을 위해 행복 나눔을 실천하고 있는 이정호 대표께 감사의 인사를 드린다"라며 "온양1동은 앞으로도 어르신들이 더 건강하고 행복한 삶을 영위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세흥상사는 30여 년 전 이정호 대표 때부터 지금까지 아산시 지역사회를 위해 장학금 전달, 성금 기탁, 삼계탕 나눔 등의 봉사활동을 지속적으로 진행하였으며, 현재 이종수 대표 또한 아버지의 봉사정신을 이어받아 지역사회의 봉사자로서 노력하고 있다.

 

 

 

▲ 마을로 찾아가는 복지상담창구 운영

 

▷선장면, 2024년 제3차 '마을로 찾아가는 복지상담창구' 운영

 

아산시 선장면(면장 이모완)은 22일 홍곳리 경로당 어르신을 대상으로 제3차 '마을로 찾아가는 복지상담창구'를 운영했다. 이번 행사는 맞춤형 현장 복지 강화를 위해 선장보건지소와 서남권 어르신 건강돌봄센터가 함께 하였다.

 

선장면 찾아가는보건복지팀은 △복지 상담 △고독사 예방 홍보 △복지사각지대 발굴 캠페인을, 선장보건지소는 △건강 상담을, 서남권 어르신 건강돌봄센터는 △어르신 건강 관련 사업 홍보를 진행했다.

 

상담을 받은 어르신은 "면사무소가 멀어서 평소 상담을 받고 싶어도 가기가 어려웠는데, 이렇게 가까운 마을 경로당에서 필요한 상담을 편리하게 받을 수 있어 정말 좋다"며 만족감을 드러냈다.

 

이모완 면장은 "마을로 찾아가는 복지상담창구 운영을 통해 도움이 필요한 어르신들이 복지혜택에서 소외되지 않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배방상점가상인회와 함께하는 '1회용품 사용 줄이기'

 

▷배방읍, 탄소중립 실천 위한 '1회용품  Zero화' 교육 추진

 

아산시 배방읍은 지난 19일 배방상점가상인회(회장 김학옥)를 대상으로 '1회용품 Zero화'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일반음식점의 1회용품(△종이컵 △이쑤시개 △비닐식탁보 등) 사용을 줄이고 다회용품 사용을 늘려 자원 절약 및 재활용 촉진을 통한 탄소중립 실천 문화 확산을 목적으로 추진하게 되었다.

 

교육은 배방상점가상인회와 함께 회원을 대상으로 지속 홍보하고 릴레이 협약을 추진하여 외식업체의 적극적인 참여를 유도하는 방향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특히 업종별 규제 사항 및 복잡한 분리배출 방법을 알기 쉽게 전달함으로써 업체들이 시행 제도에 잘 적응하여 불이익이 없도록 하는데 무게를 두고 있다.

 

해당 단체는 정책 취지를 적극적으로 수용하며 1회용품 사용 Zero화에 동참할 것을 약속했다. 다만, 갑작스러운 변화에 대한 업주들의 반발을 우려, 점진적으로 확대해 나갈 필요가 있다는 의견이다.

 

유지상 읍장은 "지속적으로 민,관이 협력하여 1회용품 Zero화 및 올바른 쓰레기 배출문화 정착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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