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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2일 소식(배방읍, 읍면동, 온양5동, 도고면, 선장면, 인주면)

오프라인뉴스 | 기사입력 2021/11/02 [10:26]

11월2일 소식(배방읍, 읍면동, 온양5동, 도고면, 선장면, 인주면)

오프라인뉴스 | 입력 : 2021/11/02 [10:26]

 

▷온양5동 새마을지도자회-청년회, 아산비전봉사단 주거환경개선 협업

 

온양5동새마을지도자회, 청년회, 아산비전봉사단이 지난 10월 30일 독거노인 세대를 방문해 주거환경개선서비스를 제공했다.

 

주거환경개선사업 대상자는 독거노인으로 창문 시트지와 도배 상태가 좋지 않으나 교체가 어려웠는데. 새마을협의회장의 현장답사가 이뤄졌으며 새마을지도자회, 청년회, 아산비전봉사단이 협업해 주거환경개선 사업을 펼치게 됐다.

 

이상문 회장은 "회원들과 뜻을 모아 많은 취약계층의 생활환경 개선에 노력하겠다"며 "다른 봉사단체와도 협업해  일이 많았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온양5동은 새마을지도자회, 청년회, 아산비전봉사단과 주거환경개선이 필요한 저소득층 가구 발견 시 복지서비스, 민간자원 연계 등을 통해 어려움을 극복할 수 있도록 도움을 주고 있다.

 

 

▲ 온양온천로타리클럽 연탄 1000장 후원 기념촬영 모습

 

▷아산시 온양온천로타리클럽, 도고면 독거노인 겨울나기 연탄 후원

 

온양온천로타리클럽이 도고면행복키움추진단과 연계해 지난 10월 30일 저소득 독거노인 2가정에 연탄 1000장을 직접 전달했다.

 

이날 연탄을 전달받은 독거노인 A 씨는 "주말 아침에도 이렇게 많은 분이 나와 연탄을 준비해주시니 이번 겨울이 든든하다"고 말했다.

 

이상천 회장은 "혼자 사는 어려운 어르신들이 따뜻하게 겨울을 보내실 수 있도록 우리 회원분들과 직접 연탄을 전달해드려 뿌듯하다"고 말했다.

 

김종철 단장은 "어려운 분들이 더 힘든 겨울철을 이겨낼 수 있도록 온양온천로타리클럽에서 큰 도움을 주셔서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온양온천로타리클럽은 지난 7월 도고면, 도고면행복키움추진단과 후원 협약을 체결하고 에어컨 2대, 양곡 10Kg 23포, 비말차단마스크 2000장을 후원하는 등 지역사회 나눔에 앞장서고 있다.

 

 

▲ 선장면 행복키움추진단 독거노인 영양지원 물품 전달 모습

 

▷선장면행복키움, 지난달 독거노인 영양지원 실시

 

선장면행복키움추진단이 지난달 29일 관내 저소득 독거어르신 30명을 대상으로 독거노인 영양지원 사업을 실시했다.

 

김진화 단장은 "저소득 어르신들에게 매월 계란을 지원하면서 이웃을 돌아보고 안부를 확인할 수 있어 의미가 크다"며 "이웃을 위한 나눔을 적극 실천하겠다"고 말했다.

 

김형종 면장은 "어르신들의 건강증진을 위한 다양한 사업을 통해 복지사각지대에 놓인 이웃을 발굴하고 지원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선장면행복키움추진단은 올해 2월부터 독거노인의 안부를 살피고 영양을 지원하기 위해 생활관리사와 연계해 매월 영양지원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 현대자동차 아산어린이집에서 후원한 선물박스(왼쪽)와 손편지 모습

 

▷인주면 현대자동차 아산어린이집 원아들의 따뜻한 나눔

 

현대자동차 아산어린이집에서 지난달 29일 관내 저소득 가정의 아동들에게 맛있는 과자가 가득 담긴 선물박스를 전달해 화제가 되고 있다.

 

현대자동차 아산어린이집은 매년 이맘때 원아들의 활동에 대한 사진 전시회를 개최해 원아들의 지난 1년간의 성장을 원아와 학부모들이 함께 나누는 시간을 갖고 있다.

 

올해는 이에 더해 아이들이 어려운 이웃과 함께 나누는 마음을 키우고자 선물박스 전달식을 진행했다. 원아들이 쓴 편지까지 더한 선물박스는 또래 친구가 있는 관내 저소득 다자녀 가정으로 전달됐다.

 

윤영상 면장은 "원아들의 정성이 모인 선물박스를 보며 따뜻함에 미소가 지어졌다"며 "자라나는 아이들에게 이웃과 함께하고 나누는 가치를 심어주시려는 선생님들과 편지까지 써서 나눔을 배우고 실천하는 아이들에게 고마움을 전한다. 따뜻한 마음을 품은 어른으로 건강하게 성장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아산시, "국가암검진 미루지 말고 꼭 받으세요"<사진 없음>

 

아산시가 코로나19 회복 시행을 앞두고 인구보건복지협회 대전·충남지회와 협약해 읍면 의료취약지역 미수검자를 대상으로 국가 암 출장 검진을 한다.

 

검진대상자는 의료급여 수급권자와 건강보험 가입자 하위 50% 이하 홀수년도 출생자로 위암은 만 40세 이상 남녀, 대장암은 만 50세 이상 남녀, 유방암은 만 40세 이상 여성, 자궁경부암은 만 20세 이상 여성이다.

 

검진 일정은 △11월 8일: 신창면 △11월 9일: 둔포면 △11월 10일: 도고면 △11월 11일: 배방읍 △11월 12일: 송악면 보건지소 순이며, 검진 당일 금식하고 신분증을 지참해 방문하면 검진을 받을 수 있다.

 

시 보건소는 "6대 암은 조기 발견 시 치료율도 높고 사망도 줄일 수 있다. 코로나19로 미처 검진받지 못한 분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문의는 아산시보건소 건강지원팀(041-537-3317)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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