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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 15일 소식(온양4동, 온양6동, 도고면, 영인면,)

오프라인뉴스 | 기사입력 2021/11/15 [10:37]

11월 15일 소식(온양4동, 온양6동, 도고면, 영인면,)

오프라인뉴스 | 입력 : 2021/11/15 [10:37]

▲ 희망봉사단 온양4동 주거환경개선 봉사활동 진행 모습    

 

▷온양4동행복키움, 희망봉사단과 주거환경개선 봉사활동 펼쳐

 

희망봉사단이 지난 13일 주거 환경이 취약한 온양4동 거주 노인부부가구를 대상으로 주거환경개선 봉사활동을 펼쳤다.

 

이날 직장생활을 하는 희망봉사단 단원 10명은 주말을 이용해 도배·장판과 창호 교체 등 어르신 댁 주거환경개선 봉사활동에 참여했다. 

 

온양4동 명예사회복지공무원이 발굴한 A모씨는 장애가 있는 기초생활수급자로 반려견 26마리를 처분하면서 많은 쓰레기가 발생하고 집안 수리가 시급히 필요한 상황이었다.

 

온양4동행정복지센터는 자원봉사과를 통해 쓰레기를 수거하고 긴급수리 콜센터를 통해 전선을 교체하고 희망봉사단에 환경개선 봉사활동을 의뢰했다.

 

이상수 단장은 "희망봉사단은 저소득 세대에게 주거환경개선을 위한 봉사활동을 하고 있다. 회원들이 봉사활동에 참여해주셔서 감사드린다"며 "봉사활동 이후에 새롭게 변한 집을 보고 만족하는 모습을 보면 보람을 느낀다"고 말했다.

 

이동순 동장은 "봉사활동에 참여하신 희망봉사단 회원분들께 감사드린다. 도움이 필요한 이웃을 위해 관심을 두고 함께하게 돼 보람 있고 마음이 따뜻해진다"고 말했다.

 

희망봉사단은 2012년부터 관내 저소득 가정 대청소·주거환경개선 및 후원 물품 나눔 등 지역사회 봉사를 계속하고 있다.

 

 

▲ 겨울철 모니터링 과 '사랑의 김장 나눔' 기념촬영 모습     

 

▷온양6동적십자-행복키움, 취약계층 '사랑의 김장 나눔' 행사

 

온양6동행복키움추진단과 적십자봉사회가 지난 11일, 12일 관내 거동 불편 저소득 중증 장애인과 독거어르신 등 취약계층 50세대를  안부 모니터링 '사랑의 김장나눔' 행사를 진행했다.

 

주택관리공단 아산읍내관리소직원들이 주민 복지를 위해 봉사했고, 봉사단체 간 협업을 통해 김장김치를 취약계층에 전달하고 안부 확인까지 병행해 주민들에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오혜란 회장은 "두 봉사단체 간 소통과 협력으로 이웃을 도울 수 있게 돼 기쁘다. 주택관리공단 아산읍내관리소 직원들의 봉사로 더욱 힘을 낼 수 있었다"며 "이번 '사랑의 김장 나눔'을 통해 따뜻한 정이 전달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이동선 단장은 '사랑의 김장 나눔' 행사에 참석해주신 행복키움추진단, 적십자봉사회 회원분들께 감사하다며 "따뜻한 도움의 손길이 전파돼 살기 좋은 온양6동이 되도록 많은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박현서 동장은 "관내 취약계층의 김장김치 지원 복지 욕구가 증가하고 있는데 나눔과 봉사를 실천해주기에 아름다운 지역사회가 되는 것 같다. 이웃이 이웃을 돕는 온양6동이 되도록 노력을 하겠다"고 말했다.

 

 

▲ 김장김치 전달 기념촬영 모습    

 

▷아산시 온양온천로타리클럽, 도고면 취약계층에 사랑의 김장 나눔

 

온양온천로타리클럽이 지난 14일 '취약계층 사랑의 김장 나눔 봉사'로 담근 김장김치 15박스를 도고면 행복키움추진단에 전달했다.

  

전달된 김치는 도고면행복키움추진단원들이 독거노인, 장애인 등 어려운 이웃 15가정에 직접 방문 전달할 예정이다.

  

이상천 회장은 "이웃사랑의 마음으로 정성껏 담근 김장김치가 어려운 이웃들의 겨울나기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김종철 단장은 "온양온천로타리클럽의 꾸준한 나눔 덕분에 우리 도고면의 어려운 이웃들이 행복해진다"고 말했다.

 

온양온천로타리클럽은 7월 도고면행복키움추진단과 후원 협약을 체결해 에어컨 2대, 양곡 10Kg 23포, 비말차단마스크 2000장, 연탄 1000장을 후원하는 등 지역사회 나눔에 앞장서고 있다.

 

 

▲ 백미 전달 모습     

 

▷㈜명신, 영인면 취약계층을 위한 백미 지원으로 따뜻한 마음 나눠

 

㈜명신이 지난 9일 영인면행복키움추진단에 취약계층을 위한 백미 340kg을 전달했다. 

 

전달된 10kg 백미는 관내 저소득 한부모가정, 독거노인, 조손가정, 다문화가정 등 34가정에 지원할 예정이다. 

 

㈜명신 관계자는 "작은 정성이지만 소외된 이웃분들이 어려운 시기를 잘 이겨내는 데 힘이 됐으면 좋겠다. 앞으로도 따뜻한 나눔을 실천하겠다"고 말했다.

 

유해조 면장은 "어려운 이웃들에게 손을 내밀어주신 (주)명신 관계자분들에게 감사을 드린다"며 "어려운 이웃에게 적절한 복지 서비스가 제공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명신은 자동차 차체 부품 전문화 기업으로 혁신 기술을 지속 개발해 높은 품질의 제품과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지역의 어려운 이웃에게 희망과 행복을 전달하는 데 앞장서고 있다. 

 

 

▲ 영인면 행복키움, 사랑의 후원품 전달 기념촬영 모습     

 

▷영인면 행복키움추진단, 신규단원 위촉 및 11월 월례회의 개최

 

영인면행복키움추진단이 11일 신규단원 1명에 대한 위촉장 수여식과 아동학대 예방 교육 등을 진행하고 저소득 34가정에 후원 물품을 전달했다.

 

신규단원으로 위촉된 문기선 단원은 "코로나19로 더 힘든 시간을 보내고 있는 이웃을 돌보는 역할을 하겠다"며 "함께 살아가는 영인면이 될 수 있도록 봉사활동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신규단원 위촉과 이달 월례회의에 단원들이 냉동식품, 바나나,  빵 등 후원 물품을 영인면 저소득 취약계층 가정에 전달하며 모니터링하는 시간을 가졌다.

 

김명수 단장은 "어려운 이웃을 발굴하고 모니터링을 해주시는 단원들에게 감사드린다"며 "복지사각지대 발굴에 힘쓰고 이웃을 돌보는 영인면행복키움추진단이 되겠다"고 말했다. 

 

영인면행복키움추진단은 44명의 단원이 지역 내 어려운 이웃을 발굴 후원하고, 정기 독거노인 생신 축하, 주거환경개선, 후원처 발굴, 복지사각지대 발굴 홍보 캠페인 등 다양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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