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송악면 행복키움추진단, 찾아가는 어르신 섬김잔치 모습

 

▷송악면행복키움추진단, 11월 찾아가는 어르신 섬김잔치 진행

 

지난 9일 송악면행복키움추진단은 취약계층 독거어르신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어르신 섬김잔치를 진행했다.

 

아산시기초푸드뱅크에서 후원한 식료품 꾸러미, 행복키움추진단에서 준비한 생신 만쥬세트, 이불 등을 전달하며 어르신께 안부인사를 전했다.

 

안모씨 어르신은 "나이가 들어 몸도 아프고 우울한데 이렇게 생일을 축하해주니 큰 선물을 받은 것 같다. 잊지 못할 생일날을 만들어줘 고맙다"고 전했다.

 

손준배 단장은 "어르신의 기뻐하시는 모습에 보람을 느낀다. 소외되는 어르신이 없도록 열심히 찾아다니며 봉사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김영진 면장은 " 취약계층 어르신들이 힘을 내고 즐겁게 지내실 수 있도록 자주 찾아 뵙고 다양한 복지서비스를 제공하도록 열심히 발로 뛰겠다"고 말했다.

 

 

▲ 도고면 아산서부신협 후원 후 단체 기념촬영 모습

 

▷도고면 아산서부신협, 어려운 이웃을 위한 겨울이불 후원

 

지난 9일 아산서부신협은  '온(溫)세상 나눔캠페인'의 일환으로 도고면 행복키움추진단(단장 김종철)에 겨울이불 29채를 전달했다.

 

김한규 이사장은 "지역 내 어려운 이웃들이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도움을 드리게 되어 기쁘다"고 말했다.

 

전달식에 참석한 김경숙 총무는 "아산서부신협의 따뜻한 마음을 저소득 독거어르신들에게 잘 전달하겠다"며 감사를 표했다.

 

고영경 면장은 "우리지역 이웃을 위한 나눔에 감사드린다"며 "도고면은 민관협력으로 이웃들이 행복할 수 있는 찾아가는 보건복지를 펼치겠다"고 말했다.

 

아산서부신협은 2017년 도고면행복키움추진단과 업무협약을 체결한 이래 5년 연속 어려운 이웃을 위한 나눔을 실천하고 있다.

 

 

▲ 배방읍행복키움추진단과 배방로타리클럽과 후원 협약 후 단체 촬영 모습

 

 ▷배방읍행복키움추진단, 아산배방로타리클럽과 후원 협약 체결

 

지난 7일 배방읍행복키움추진단은 국제로타리3620지구 아산배방로타리클럽과 후원 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식과 진행된 김장 김치 나눔 봉사에서 배방로타리클럽 회원들이 담근 김치를 장애인,독거노인 등 취약계층 30가구에 전달하고 건강과 안부를 살펴 훈훈함을 전하기도 했다.

 

후원협약을 맺은 배방로타리클럽은 김장 김치 나눔 봉사를 시작으로 배방읍행복키움추진단과 관내 취약계층들을 위한 봉사에 지역사회 복지 증진과 나눔 문화 확산에 힘을 보탤 예정이다.

 

강성용 회장은 "김치를 담그기 어려운 이웃들이 따뜻한 겨울을 나기를 바라며 김치를 준비했다. 김장 김치 나눔 봉사를 시작으로 배방읍행복키움추진단과 협력하여 이웃을 위한 봉사에 참여하고 지역사회에 온기를 전할 수 있게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손정열 단장은 "배방읍에 어려운 일이 생기면 함께 헤쳐나갈 가족들이 생긴 것 같아 든든하다."라며 "김장을 준비하기 힘든 이웃에게 큰 선물이 될 것이다. 김치를 담그고 직접 전달까지 해주신 배방로타리클럽 회원분들에게 감사드린다."라고 말했다.

 

오세규 읍장은 "웃는 얼굴로 이웃들에게 손을 내밀어주신 배방로타리클럽에 감사을 전한다. 배방로타리클럽과 협력하여 도움이 필요한 이웃에게 적절한 복지 서비스가 제공될 수 있도록 배방읍에서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배방읍행복키움추진단은 매월 사랑의 물품 나눔과 소외계층 안부 확인, 명절 선물 지원, 복지사각지대 발굴과 긴급지원, 후원자 발굴 등 다양한 활동을 펼쳐 나눔 문화 확산과 지역복지 증진에 기여하고 있다.

 

 

▲ 온양4동행복키움추진단과 아인하우스와 어르신 생신잔치 행사 모습

 

▷온양4동행복키움, 아인하우스와 함께 홀몸어르신 생신 축하 행사 

 

지난 8일 온양4동행복키움추진단과 사회복지법인 아인하우스는 생일을 맞은 저소득 홀몸 어르신을 위해 축하 인사와 생신 선물을 전달했다.

 

행사는 코로나19 예방수칙을 지키며  어르신을 위해 아인하우스에서 준비한 생신 음식, 어깨 안마기, 꽃바구니와 뚜레쥬르모종점에서 준비한 생일 케이크, 행복키움추진단에서 준비한 과일를 축하 인사와 함께 전달했다.

 

아동양육시설인 아인하우스 아동들이 매월 생신을 맞은 저소득 홀몸 어르신을 찾아뵙고 축하드리며 후원과 사랑의 마음을 나누며 지역사회에 행복키움사업 활성화와 민관협력 나눔문화 분위기 조성에 기여하고 있다.

 

생신을 맞이한 A 어르신은 "많은 분의 정성으로 오늘 이렇게 훌륭한 생일상을 받게 돼 평생 잊지 못할 특별한 하루가 됐다."고 말했다.

 

박준범 원장은 "코로나19로 외로우셨을 텐데 어르신을 찾아뵙고 안부를 확인할 수 있어 안도감이 든다"며 "코로나19가 위험이 감소하면 아동과 함께 방문해 정기적 안부 확인과 정서적 지원을 확대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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