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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 8일 소식(온양6동, 온양3동, 둔포면, 배방읍, 신창면, 탕정면, 온양4동)

오프라인뉴스 | 기사입력 2021/11/08 [10:29]

11월 8일 소식(온양6동, 온양3동, 둔포면, 배방읍, 신창면, 탕정면, 온양4동)

오프라인뉴스 | 입력 : 2021/11/08 [10:29]

▲ 온양6동 주민자치회의 주민소통하 문화행사 개최 모습


▷온양6동주민자치회, 주민과 소통하는 주민총회와 문화행사 개최

 

온양6동주민자치회가 지난 5일 온주아문과 동헌에서 주민총회와 문화행사를 성공적으로 개최했다.

 

주민총회는 주민이 직접 마을의 주요 의제와 핵심 사안을 발굴 논의한 뒤 투표를 통해 사업 시행 여부와 사업의 우선순위를 결정하는 '직접 민주주의 실현의 장'을 말한다.

 

주민자치회는 마을 특성에 맞는 사업 발굴을 위해 관내 30개 마을을 직접 찾아다니며 주민들의 의견을 모았고, 그 결과 20개 이상의 의제를 발굴했다.

 

△온양6동 역사문화 보물찾기, 3.1절 체험과 문화축제 △온양천 주변 생태 복원과 꽃공원 조성 △성안말 토성둘레길 자연친화적 정비와 야생화 꽃길 조성 △주민자치 실현과 마을 공동체를 위한 문화 교양 강좌,영화 상영 △스튜디오 워크샵과 가족가진 촬영 △안전한 거리 조성과 경관 개선 등주민총회 개최를 위한 의제로 확정됐다.

 

주민자치회 분과원들은 지난 2일부터 4일까지 투표를 진행해 사전투표를 완료했고 5일 총회에서는 현장투표를 진행해 6개 의제에 대한 투표를 마무리했다. 

 

이번 총회에서 선정된 우선순위 사업을 대상으로 예산편성과 관계부서 타당성 검토를 거쳐 내년부터 사업을 적극 추진할 계획이다.

 

주민총회와 병행 개최된 '한마당 문화축제'에서는 장구난타, 국악, 시낭송, 청렴 소원 나무 게시, 전시회 관람 등 코로나19로 주민들의 볼거리와 체험 프로그램이 펼쳐졌다.

 

온양6동 소재 문화재인 '온주아문 및 동헌'에서 행사를 진행하며 지역 문화재를 널리 알릴 수 있는 뜻깊은 시간을 마련해 주민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오세문 회장은 "주민들과 소통하는 화합의 장을 마련할 수 있어 영광이었다"며 "주민들의 의견이 반영된 사업을 이끌수 있게 총력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박현서 동장은 "행사를 통해 코로나19로 주민들과 대면할 수 없었던 아쉬움을 해소할 수 있어 좋았다. 주민자치가 발전할 수 있게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 온양3동 주민자치회 반찬 나눔 사업 기념촬영 모습

 

▷온양3동주민자치, 어려운 이웃을 위한 따뜻한 정 나누기 행사

 

온양3동주민자치회 회원들이 동절기를 앞두고 주변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사랑담은 김장김치 나눔'을 실시했다.

 

행사는 지난 4월 열무·얼갈이 김치를 시작으로 총 5차례 반찬 나눔을 펼친 풀뿌리 소규모 사업인 '소쿠리 반찬 나눔 사업'의 일환으로 추진됐다.

 

주민자치회를 비롯해 통장협의회, 새마을지도자, 적십자 등 관내 기관단체 회원들이 행사에 참여했고, 위드코로나 방역을 준수하며 김장김치를 독거노인과 저소득층, 한부모 자녀 등 생활이 어려운 50가구에 비대면으로 전달했다.

 

이현상 회장은 "김장김치 나눔에 적극 협조해 준 기관단체 회원 여러분께 감사드린다. 나눔과 봉사활동을 실천해 지역공동체 만들겠다"고 말했다.

 

이재성 동장은 "항상 봉사에 힘써주시는 모든 분께 감사드린다. 어려운 이웃들이 추운 겨울 건강하게 지낼 수 있도록 적극 지원 하겠다"고 말했다.

 

 

▲ 협약식 기념촬영 모습

 

▷온양6동 행복키움-모나무르, 취약계층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 체결

 

행복키움추진단이 지난 5일 복합문화공간 모나무르와 취약계층을 위한 지역사회 맞춤형 사회공헌과 복지 사각지대 발굴을 위한 민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모나무르는 온양6동 취약계층 지원을 위한 사업에 적극 동참하며 지역사회 봉사활동 및 나눔 문화 확산을 돕게 됐다.

 

윤경숙 대표는 "모나무르가 행복키움추진단과의 업무협약을 결심하게 됐다"며 "도움이 필요한 곳에 희망을 전달하는 일에 동참할 수 있어 기쁘다. 도움의 손길을 전할 수 있는 일에 적극 동참하겠다"고 말했다.

 

박현서 동장은 "행복키움추진단 나눔 활동에 선뜻 동참해주신 모나무르에 감사하다. 행복키움지원사업에 따뜻한 관심을 부탁드린다"며 "찾아가는 보건복지서비스로 행복한 온양6동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모나무르는 카페, 갤러리, 레스토랑, 웨딩홀 등이 한 곳에 자리 잡고 있는 최초 복합문화공간으로, 개관 이래 관내 어려운 이웃을 위한 백미 지원, 관내 어르신 200명을 초청한 '어르신 행복잔치' 개최 등 지역사회 공헌 활동에 앞장서고 있다.

 

 

▲ 둔포면 농촌중심지활성화사업 추진위원회 행사 기념촬영 모습

 

▷둔포면 농촌중심지활성화사업 추진위원회, 취약계층 밑반찬 나눔

 

둔포면 농촌중심지활성화사업 추진위원회가 자원봉사거점센터와 어울림 센터에서 밑반찬과 주·부식 키트를 만들어 관내 취약계층 50세대에 전달했다.

 

행사로 각 마을 이장님들과의 협업을 통해 취약계층과 복지혜택을 받지 못하는 분들을 발굴해 지원함으로써, 코로나19로 지친 이웃의 일상 회복을 돕고 추워지는 날씨에 이웃사랑을 실천하는 계기가 됐다.

 

백락순 위원장은 "앞으로도 어울림 센터를 통해 추진위원회 위원들과 지역의 어려움을 살피는데 더욱 힘쓰겠다"고 말했다.

 

손용훈 면장은 "위드코로나를 맞아 취약계층의 회복을 위해 힘써주신 추진위원회 위원들에게 감사하고. 취약계층의 회복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효성어린이집 성금 전달 기념촬영 모습

 

▷효성어린이집, 배방읍 행복키움에 아나바다 바자회 수익금 기부

 

효성어린이집이 아나바다 일일바자회 판매 수익금 20만7000원을 지역의 어려운 가정을 위해 사용해 달라며 배방읍 행복키움추진단에 기부했다.

 

이은순 원장은 "매년 아이들에게 나눔을 실천하고 어려운 이웃과 살아가는 방법을 가르치기 위해 '아나바다' 바자회 행사를 진행하고 있다"며 "아이들이 모은 작은 정성이 어려움을 겪는 이웃들에게 도움이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손정열 단장은 "아이들의 따뜻한 마음이 담긴 정성 가득한 돈인 만큼 우리 지역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소중하게 쓰일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기부받은 후원금은 배방읍 행복키움추진단을 통해 소외계층과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대상자를 위한 사업에 사용될 예정이다.

 

 

▲ 신창면 '사랑의 김장 나눔 행사' 기념촬영 모습    

 

▷신창면 새마을남녀지도자협의회, '사랑의 김장 나눔 행사' 추진

 

새마을남녀지도자협의회가 지난 4일부터 5일까지 이틀간 직접 담근 김장김치를 불우한 이웃 200가구에 전달하여 이웃사랑을 실천했다.

 

새마을남녀지도자협의회는 지난 9월부터 배추, 무 등 각종 채소를 직접 재배하고 김치의 맛을 좌우하는 젓갈을 미리 구매하며 '사랑의 김장 나누기 행사'를 위한 만반의 준비를 해왔다.

 

이틀간 춥고 흐린 날씨에도 700포기 이상의 김치를 담그는 동안 회원들의 웃음소리는 끊이질 않았다. 회원들의 협동심에 김장도 능수능란하게 진행됐다.

 

4일 배추, 무, 양파, 쪽파, 생강 등 각종 채소를 다지고, 천일염에 하루 동안 절인 후, 5일 잘 다져 놓은 채소와 젓갈, 고춧가루 등 잘 섞어 김장 양념을 완성했다. 완성된 김장김치는 양념을 골고루 채우고 배추 가장자리의 푸른 잎을 포옥 감싸 맛도 좋고 보기도 좋게 포장됐다.

 

행사에는 온양농협의 200만원 후원도 있었다. 후원금은 상자를 구매하는 데 사용됐고 덕분에 각 가정으로 안전하게 김치가 전달될 수 있었다.

 

김민채 부녀회장과 이광영 회장은 "이틀 동안  움직여주신 회원들께 감사하다. 회원들의 사랑이 전해져 이웃의 마음이 회복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임황선 면장은 "700포기의 김장 나눔 행사를 추진해주신 새마을지도자협의회에 감사드린다. 회원들의 정성과 노력에 아삭한 배추로 김장을 할 수 있었다"며 "김장 행사로 올겨울 신창면 주민들의 마음에 온기가 가득 차길 바란다"고 말했다.

 

 

▲ 기념촬영 모습. 왼쪽부터 하늘성교회 김백수 권사, 윤필순 장로, 조성만 장로, 이선화 면장, 송현순 행복키움추진단장

 

▷탕정 하늘성교회, 탕정면 저소득층을 위한 쌀 100포 후원

 

탕정 하늘성교회가 지난 5일 저소득층에게 전달해 달라며 탕정면(면장 이선화)에 쌀 10kg 100포를 후원했다.

 

정무동 담임목사는 "우리의 나눔 활동이 지역주민을 위한 작은 보탬이 됐으면 한다. 모든 성도가 한마음 한뜻으로 뭉쳐 후원에 도움을 주셨다"고 말했다.

 

이선화 면장은 "하늘성교회 목사님과 모든 성도분께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 후원해주신 쌀은 어려운 분에게 잘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 온양3동 새마을협의회 집수리 자원봉사 활동 진행 모습

 

▷온양3동새마을협의회, 사회적 취약계층 주거환경개선사업 자원봉사

 

온양3동 새마을협의회(회장 김명찬·김인중)가 지난 4일 모종동 사회적 취약계층에 대한 주거환경개선사업을 펼쳤다.

 

이날 새마을협의회 회원들은 이른 아침부터 작업 준비를 시작하며 담당자로부터 안전 교육을 받은 후 집 정리부터 시작해서 도배·장판·싱크대 교체를 진행하며 대상자 가정에 아름다운 주거 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노력했다.

 

또 재단법인 초원회(온양한올 중·고교 이사장 박우승)에서 이번 집수리 자원봉사 활동에 80만원 상당의 물품 구입비를 후원하며 지역사회에 따뜻한 온정과 행복을 전했다.

 

김명찬·김인중 회장은 "이번 자원봉사 활동이 지속되는 코로나19 상황에 지친 우리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위로가 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따뜻한 행복 나눔과 자원봉사 활동을 실천해 소외된 이웃 주민들에게 작은 위안과 희망이 되도록 힘쓰겠다"고 말했다.

 

이재성 동장은 "이웃을 위해 응원과 도움의 손길을 보내 주신 새마을협의회 임원진과 회원님들 그리고 재단법인 초원회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우리 모두가 합심해서 코로나19를 이겨 내고 하루빨리 건강한 일상으로 복귀할 수 있도록 한 걸음 더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온양4동 사랑의 김장나누기 기념 촬영 모습

 

온양4동 새마을협의회, 사랑의 김장 나눔 봉사활동

 

온양4동 새마을협의회(회장 한덕희, 변현숙)가 김장철을 맞이해 온양농협(조합장 김준석), 온양4동 통장협의회장(회장 최국환)의 후원으로 지난 6일, 7일 이틀간 주위의 어려운 이웃을 위한 사랑의 김장 나눔 봉사 활동을 진행했다.

 

새마을협의회원 30여 명이 참여한 이번 봉사 활동은 이른 아침부터 직접 준비한 엄선된 재료로 배추 300포기를 김장했으며, 김치는 관내 독거 어르신 등 소외된 가정 80여 가구에 전달됐다.

 

한덕희, 변현숙 회장은 "새마을 회원들과 온양 농협 김준원 상무님, 온양4동 이동순 동장님 등 많은 분의 도움으로 이뤄진 김장인 만큼 겨우내 어르신들의 밥상을 책임질 수 있는 맛있는 김치가 됐으면 좋겠다"며 "앞으로도 관내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더욱 분발해 꾸준한 봉사를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이동순 온양4동장은 "관내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항상 적극적으로 활동해주시는 새마을 협의회원분들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사랑과 정성이 가득한 김장김치를 받은 이웃들이 더 따듯한 겨울을 지낼 수 있을 것 같다"고 말했다.

 

 

▲ 전달식 기념사진. 왼쪽부터 김용오 시 사회복지과 복지자원팀장, 최문기 담임목사      

 

△온천중앙교회, 나눔으로 하나 되는 행복한 이웃사랑 실천

- 사랑의 김장김치 10kg 300박스 전달

 

온천중앙교회(담임목사 최문기)가 지난 6일 아산시 취약계층 지원을 위한 사랑의 김장 나눔 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마스크 상시 착용, 유증상자 출입금지, 전자출입명부, 체온측정, 주기적  방역·소독 등 코로나19 단계적 일상회복에 따른 방역수칙을 준수하며 진행됐다.

 

이날 100여 명의 봉사자가 참여해 10kg 김장김치 300박스가 마련됐으며, 김장김치는 온양5동 및 온양6동 행정복지센터를 통해 저소득 독거노인, 장애인, 한부모가정 등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최문기 담임목사는 "코로나19로 힘들고 지친 지역사회 소외된 이웃들이 추운 겨울을 따뜻하게 보낼 수 있도록 교인들과 함께 이번 행사를 추진하게 됐다"며 "지역사회와 이웃을 위한 아름다운 행보를 계속 전개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시 관계자는 "어려운 여건에도 이웃사랑 실천을 위해 김장 나눔 행사를 추진해 주신 온천중앙교회 및 교인들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린다. 정성이 담긴 김장김치가 지역의 소외된 이웃들에게 큰 도움이 될 것이다"고 말했다.

 

온천중앙교회는 코로나19로 어려운 시간을 보내는 이웃들을 위해 지난해부터 2회째 김장 나눔 행사를 전개하며 지역사회의 빛과 소금 역할을 다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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