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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 22일 소식(온양2동, 온양4동, 온양5동, 온양6동, 배방읍)

오프라인뉴스 | 기사입력 2021/11/22 [10:02]

11월 22일 소식(온양2동, 온양4동, 온양5동, 온양6동, 배방읍)

오프라인뉴스 | 입력 : 2021/11/22 [10:02]

▲ 온양신광교회 교인들이 온양4동 저소득 가구에 사랑의 연탄을 배달하는 모습

 

▷온양신광교회, 온양4동 저소득 가구에 사랑의 연탄 전달

 

온양신광교회가 지난 21일 온양4동에 거주하는 저소득 4가정을 방문해 연탄 2000장과 쌀, 과일바구니를 전달했다.

 

신광교회 청년부 30명은 추수감사절를 맞아 일요일 주일 예배를 마치고 4개 조로 나눠 4가정을 방문해 연탄과 쌀, 과일을 전달했다.

 

연탄을 전달받은 한 어르신은 "올해도 이렇게 연탄을 지원해줘서 정말 고맙다. 겨울도 추위 걱정 없이 지낼 수 있게 됐다"고 말했다.

 

이요한 담임목사는 "청년들이 이웃을 위해 봉사활동을 해 기쁘다. 앞으로도 지역사회를 위한 봉사활동을 계속하겠다"고 말했다.

 

이동순 동장은 "코로나19로 교회 활동이 어려운데 이웃을 위해 연탄을 전달해주신 신광교회 담임목사님과 교인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신광교회는 2016년 4월부터 온양4동행복키움추진단에 매월 10만원의 후원금을 기부하며 지역사회 복지증진에 도움을 주고 있다.

 

 

▲ 온양5동, 명예사회복지공무원 역량강화교육 진행 모습

 

▷온양5동, 명예사회복지공무원 역량강화교육 실시

 

온양5동이 지난 19일 행복키움추진단원을 대상으로 명예사회복지공무원 역량강화교육을 실시했다.

 

아산시보건소 정신보건팀 담당자의 진행으로 우리나라의 자살현황, 자살고위험군에 대한 이해와 응대 방법 등에 대한 교육이 진행됐고, 교육 종료 후에는 11월 행복키움 밑반찬지원서비스 전달과 모니터링 활동이 이뤄졌다.

 

교육에 참석한 단원은 "자살을 생각하는 사람이 많아서 놀랐다"며 "교육을 통해 자살을 생각하는 사람을 만났을 때 어떤 식으로 이야기해야 할지 배울 수 있어 좋았다"고 말했다.

 

이모완 동장은 "자살이라는 무거운 주제에도 열의를 가지고 교육에 참석해주신 단원들께 감사하다"며 "역량강화교육을 통해 주민과 주민이 서로 도우는 온양5동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온양5동 여성자원봉사단 11월 물품나눔행사 진행 모습

 

▷온양5동 여성자원봉사단, 11월 물품나눔행사 진행

 

온양5동 여성자원봉사단이 지난 19일 관내 저소득 결연가정 45가구를 대상으로 물품나눔활동과 방문 모니터링을 진행했다.

 

단원들은 아산시기초푸드뱅크와 연계해 마련한 마스크, 냉동만두, 김 등과 함께 온양침례교회에서 후원받은 삼계탕을 결연가구에 전달하며 건강 상태, 주거환경 등을 확인하는 모니터링을 병행했다.

 

신옥희 단장은 "지역주민들을 위해 봉사해준 단원들에게 감사하다. 이번 달에도 후원 물품을 전달할 수 있어서 기쁘다"고 말했다.

 

온양5동 여성자원봉사단은 매월 아산시기초푸드뱅크와 연계해 저소득 결연가정 대상 물품나눔봉사를 진행하고, 아산 만들기, 코로나19 예방접종 봉사활동 등 온양5동을 위한 다양한 봉사를 실천하고 있다.

 

 

▲ 사)한국문화예술명인회 중앙교육연수원 백미 후원 기념촬영 모습

 

▷한국문화예술명인회 중앙교육연수원, 온양6동에 백미 200kg 후원

 

사)한국문화예술명인회 중앙교육연수원)이 지난 19일 온양6동행복키움추진단에 백미 200kg을 전달했다.

 

온양6동은 전달받은 백미 200kg을 혼자 사는 어르신 등 지역 내 소외계층에 전달할 예정이다.

 

전용자 원장은 "이웃들의 마음이 시리지 않도록 작은 마음을 준비했다. 우리의 정성이 이웃들 마음에 온기를 더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박현서 동장은 "의미 있는 나눔을 실천해 주신 사)한국문화예술명인회 중앙교육원에 감사드린다. 지역주민 삶의 질 향상을 위한 다양한 복지서비스와 인프라 구축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온양4동 주거환경개선 기념촬영 모습

 

▷온양4동 새마을협의회, 주거환경개선 봉사활동

 

온양4동 새마을 협의회가 19일과 20일 관내 주거환경개선이 필요한 독거 이웃을 방문해 주거환경개선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봉사활동 첫날에는 4동 새마을협의회와 5동 자율방법대, 온양온천 라이온스클럽, 아산갑직능위원회가 동참해 집 안 쓰레기를 버리는 등 주거 공간을 청소하고 깨끗하게 정리했다.

 

이튿날 아산비전봉사단, 아산갑직능위원회, 4동 새마을협의회에서 도배·장판을 하고 하나씽크의 후원으로 싱크대와 진열장을, 아산개별중기의 후원으로 가스레인지를 설치했다.

 

한덕희, 변현숙 회장은 "이웃을 돕기 위해 많은 단체에서 나와주셔서 감사하다. 깨끗한 주거환경에서 거주하실 수 있어 보람 있었다. 도움이 필요한 곳을 찾아 나서겠다"고 말했다.

 

이동순 4동장은 "관내 거동과 주거환경이 어려운 분께 도움을 주셔 감사하다. 코로나19로 협력하는 봉사활동으로 따뜻한 연말을 느낄 수 있었다"고 말했다.

 

 

▲ 배방적십자봉사회, 맞춤형 방문봉사 기념촬영 모슶

 

▷배방적십자봉사회, 소외계층 맞춤형 방문봉사 펼쳐

 

시 대한적십자사 배방봉사회가 지난 19일 관내 저소득층 23가구를 대상으로 맞춤형 방문 봉사활동을 했다.

 

맞춤형 방문 봉사는 배방읍행복키움지원사업으로 매월 1회 정기적으로 장애인·독거노인등 소외계층이 거주하는 가정을 방문하여 모니터링을 실시하고 후원 물품을 전달하는 활동이다.

 

배방적십자봉사회 단원들은 각 가구를 방문해 모니터링을 실시하고, 아산시기초푸드뱅크에서 지원받은 식료품을 전달했다.

 

이달 생신을 맞은 노인가구 2가구를 방문해 나눔플라워에서 후원한 5만원 상당의 꽃바구니와 뺑드메르에서 후원한 4만원 상당의 케이크를 각 가구에 전달하며 생신을 축하드리는 마음을 함께 전했다.

 

현창섭 회장은 "웃는 얼굴로 우리를 맞이해주시는 어르신들을 보면 우리도 함께 웃게 된다. 더 많은 이웃들을 마주해 웃음과 행복을 전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오세규 읍장은 "이웃들을 위한 봉사활동에 서주시는 배방적십자봉사회 회원분들에게 감사을 전한다. 좋은 배방읍이 될 수 있도록 복지증진에 힘쓰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대한적십자사 배방봉사회는 소외된 이웃들을 위한 활발한 봉사활동을 펼치며 지역사회 복지향상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 온양2동 새마을협의회 김장담그기 기념촬영 모습

 

▷온양2동 새마을협의회, 사랑의 김장나누기 봉사활동 진행

 

시 2동 새마을지도자협의회가 지난 20일과 21일 이틀에 걸쳐 도움이 필요한 취약계층을 위한 김장김치 담그기를 진행했다.

 

김장나누기 행사에는 2동 남녀 새마을지도자협의회 회원, 2동행정복지센터 직원 등 10명이 참여해 알타리무 100단을 천일염에 하루 동안 절인 후, 미리 준비해 놓은 각종 채소와 양념과 잘 버무려 김장을 마무리했다.

 

안미라 부녀회장은 "온양2동 새마을지도자 회원분들과 온양2동 직원들에게 감사하다"며 "나눔의 손길이 필요한 우리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보탬이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성은숙 2동장은 "코로나19로 취약계층을 위해 사랑의 김장나눔을 진행해 주신 2동새마을지도자협의회 회원들의 노고에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이날 담근 김장김치 50박스는 온양2동행정복지센터 찾아가는 보건복지팀에서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가구에 전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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