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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 17일 소식(음봉면, 온양2동, 온양3동, 온양4동, 온양5동, 온양6동, 둔포면, 선장면, 도고면, 염치읍, 신창면, 인주면),

오프라인뉴스 | 기사입력 2021/09/17 [15:06]

9월 17일 소식(음봉면, 온양2동, 온양3동, 온양4동, 온양5동, 온양6동, 둔포면, 선장면, 도고면, 염치읍, 신창면, 인주면),

오프라인뉴스 | 입력 : 2021/09/17 [15:06]

▲ 음봉산동종합사회복지관에서 '따뜻한 음봉, 보름달 차오른다' 물품을 나누기 전에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음봉면, 2021년 주민주도 마을복지계획 실행

 

음봉산동종합사회복지관, 음봉면행정복지센터, 음주가무따봉(마을복지주민공동체)이 지난 8일에서 15일까지 '따뜻한 음봉 보름달 차오른다' 사업으로 마을복지계획을 시행했다.

 

마을복지계획이란 지역주민 스스로가 지역의 문제점을 파악하고 마을에 맞는 복지서비스를 발굴해 함께 해결해 나아가는 사업이다.

 

'따뜻한 음봉 보름달 차오른다'는 음봉면 주민들이 직접 참여하는 따뜻한 나눔 프로그램으로 온오프라인을 통해 사업을 홍보하고, 소외된 이웃들의 풍성한 추석 명절을 위해 지역 내 4개 지역(포스코1차아파트, 포스코2·3차아파트, 삼일원앙아파트, 태헌장미아파트)에 나눔 부스를 설치해 지역주민으로부터 직접 후원 물품을 기부받았다.

 

마을 주민들이 후원한 각종 물품과 후원금으로 마련한 과일 외에 연세우유에서 음료 100박스, 코레일에서 상품권 50만원, JB에서 소고기(25kg)를 후원해 이 물품들로 선물꾸러미를 구성하여 관내 취약계층 50가구에 전달했다.

 

이번 사업에 함께 참여한 함정화 산동5리장은 "지역주민들의 자발적인 물품 나눔 참여가 지역사회 내 더욱더 따뜻한 분위기를 조성해 코로나19 장기화로 외로운 명절을 보낼 이웃들이 그 어느 해보다 풍성한 추석을 보낼 수 있을 것 같아 행복하다"고 말했다.

 

음봉산동종합사회복지관 관계자는 "경기가 어려워 힘든데도 불구하고 주민이 서로 도와 우리 이웃들이 풍성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함께 나눔에 참여해 주신 음봉면 주민들에게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지역주민들이 함께 화합하여 따듯한 음봉을 만들어 가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 온양2동 올바른 쓰레기 분리배출 실천 캠페인 기념 촬영 모습

 

▷온양2동, 추석 명절맞이 대청소…올바른 쓰레기 분리배출 홍보

 

온양2동행정복지센터는 지난 16일 온양온천역 주변, 주요도로변 등에서 대청소와 쓰레기 분리배출 실천 캠페인과 함께 코로나19 확산방지를 위한 사회적 거리두기, 방역수칙 준수 캠페인을 펼쳤다.

 

특히 온양2동 통장협의회, 새마을지도자협의회, 주민자치위원회, 적십자봉사회 등 관내 단체와 지역주민, 행정복지센터 직원 등 3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생활쓰레기 수거 등 환경 정화활동과 함께 올바른 쓰레기 분리배출을 위한 실천운동을 전개했다. 

 

또한 명절기간 코로나19 확산방지를 위한 이동자제 등 방역수칙 대주민 홍보활동도 함께 진행했다.

 

이날 행사에 참여한 성은숙 동장은 "추석기간 온양온천역을 이용하는 주민과 방문객에게 깨끗하고 쾌적한 환경을 제공할 수 있도록 대청소와 쓰레기 분리배출 실천운동에 참여해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 드린다"며 "넉넉하고 풍성한 한가위 명절이어야 하지만 코로나19가 확산되는 계기가 되지 않도록 방역수칙 준수 홍보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온양3동주민자치회 반찬 나눔 사업 참여자들의 기념 촬영 모습

 

▷온양3동주민자치회, 추석명절맞이 정성 가득 송편&햅쌀 전달

 

온양3동주민자치회 회원들은 코로나19 장기화와 경기침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주변 이웃을 위해 '추석 명절맞이 송편&햅쌀 나눔'을 실시했다.

 

이번 나눔은 반찬나눔사업의 일환으로 독거노인과 한부모 가정 등 생활이 어려운 이웃 50여 가구 각 가정을 방문해 비대면 전달과 안부를 살피며 따뜻한 온정을 나누는 기회를 마련했다.

 

이현상 회장은 "우리 이웃들이 건강하고 풍성한 한가위를 보내는데 작은 도움이 되길 바라며 요즘처럼 어려운 시기일수록 이웃을 살피고 온정을 나누는 따뜻한 명절 분위기가 조성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이재성 동장은 "어려운 이웃을 위해 항상 애써주시는 주민자치회에 항상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지원과 관심으로 어려운 이웃이 소외감을 느끼지 않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협약 체결 참여자들의 기념 촬영 모습

 

▷온양4동 주민자치위원회-청소년범죄예방위원천안아산지역협의회, 소담행복마을학교 후원 협약  

 

온양4동주민자치위원회와 소년범죄예방위원천안아산지역협의회가소담행복마을학교의 전기난방공사에 관련한 사항에 대해 후원 협약을 체결했다. 

 

이 날 협약식은 교육분과 배성윤 회장, 김호식 위원장 외 범죄예방위원 2명이 함께했다.

 

소담행복마을학교는 주민이 함께 우리 아이를 돌보고, 가르치고, 서로 배우자는 목표로 기획되어, 맞벌이가정의 돌봄 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모두 6개의 방과후 돌봄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으며, 프로그램 대부분을 주민자치위원회 위원들이 운영 주체가 되어 진행하고 있다.

 

김병대 회장은 "지역 아이들을 위해 운영하는 소담행복마을학교를 도울 수 있어 매우 보람있는 기회라고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기회가 된다면 여러 가지 방법으로 기꺼이 도울 것"이라고 말했다.

 

이종화 위원장은 "아침, 저녁으로 점점 쌀쌀해지는 시점에 수업하는 공간의 전기난방공사는 아이들의 건강에 매우 중요한 부분인 것 같다"며 "세심한 후원에 감사드리며, 이와 같은 후원이 앞으로도 소담행복마을학교를 지속적으로 운영할 수 있는 힘이 된다"고 말했다.

 

올 초에 관내 여러 단체들의 많은 후원 협약과 기부, 자원봉사 덕분에 개교한 소담행복마을학교는 학생들에게 세심한 돌봄을 제공하며 돌봄학생과 학부모들 모두 만족시키고 있다.

 

 

▲ 벨르헤어(belle hair) 후원 협약 기념 촬영 모습

 

▷온양5동 행복키움, 벨르 헤어(belle hair)와 후원 협약 체결

 

온양5동행복키움추진단이 지난 14일 벨르 헤어(belle hair, 대표 이주원)와 관내 저소득가구에 이미용 서비스를 제공하는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으로 벨르 헤어(belle hair)는 매달 온양5동 저소득가구에 이미용 서비스를 제공하게 됐다. 뿐만 아니라, 거동이 불편한 어르신들께는 직접 방문하여 서비스를 제공하는 방문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이주원 대표는 "이미용 봉사활동을 지속적으로 해왔었는데 코로나19가 장기화되고 악화됨에따라 봉사활동을 하는데 제약이 많았다"며, "우연히 온양5동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했다가 사정을 얘기한 후 행복키움추진단과 업무협약을 맺어 다시 정기적인 봉사활동을 할 수 있게 되어 매우 기쁘다"고 말했다.

 

강연식 단장은 "온양5동의 취약계층에 이미용서비스를 제공하는 재능 봉사활동을 해주셔서 정말 감사드린다. 행복키움추진단도 관내 취약계층의 복지증진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 김영권 도의원이 이연복(맨 오른쪽) 씨와 신옥희(맨 왼쪽) 씨에게 충남도의회 의장 표창을 전수하고 기념 촬영했다.    

 

▷온양5동 이연복·신옥희 씨 충청남도의회의장 표창 수상

 

온양5동 이연복 새마을지도자회 全회장, 신옥희 여성자원봉사단장이 충남도의회 의장상을 받았다.

 

수상자는 평소 투철한 사명감과 봉사정신으로 굳은 일을 마다하지 않고, 영농폐기물 집중수거 등 환경개선에 힘썼으며, 관내 취약계층을 위한 꾸준한 봉사활동으로 지역발전을 위해 기여한 공로가 인정되어 표창을 수상했다.

 

김영권 도의원은 이날 온양5동 이연복 새마을지도자협의회 全회장, 신옥희 여성자원봉사단장에게 의장 표창장을 전수하고 감사의 뜻을 전했다.

 

 

▲ 한국도로공사 아산천안건설사업단 추석 명절 선물 전달 모습

 

▷한국도로공사 아산천안건설사업단, 온양6동 취약계층에 추석 선물 

 

한국도로공사 아산천안건설사업단은 추석 명절을 맞아 온양6동 취약계층을 위해 선물세트 70개(200만원 상당)를 전달했다.

 

박윤재 단장은 "다가 올 명절을 맞아 외롭고 힘든 우리 이웃에게 희망을 전하는 의미 있는 활동에 동참하게 되어 기쁘다. 앞으로도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곳에 희망을 전달하는 일에 적극 동참하겠다"고 말했다.

 

박현서 동장은 "적극적인 나눔 활동으로 지역사회의 복지 증진에 앞장서주시는 한국도로공사 아산천안건설사업단에 감사드린다"면서 "취약계층 지원을 위한 사업에 꾸준한 관심과 사랑 부탁드리며, 지역사회에 나눔 문화가 확산되어 모두가 행복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국도로공사 아산천안건설사업단은 지난 8월 온양6동 행정복지센터·온주종합사회복지관과 민·관·산 협력 업무 협약을 체결하고, 행복키움추진단에 후원금과 후원물품 전달, 굿네이버스 위기가정 여성청소년 생리대 지원 사업을 펼치는 등 지속적인 나눔 활동을 실천하고 있다.

 

 

▲ 둔포면행복키움추진단 행복한 명절보내기 물품나눔 행사 모습

 

▷둔포면행복키움추진단, 행복한 명절보내기 물품나눔 행사 가져

 

둔포면행복키움추진단은 지난 15일 행복한 명절 보내기 물품나눔 행사를 가졌다.

 

이번 명절 물품나눔은 행복키움추진단 기금으로 준비한 김 선물세트 100개를 행복키움추진단원이 관내 취약계층 가구에 직접 가정 방문해 안부를 살피고 명절 인사를 드리며 전달했다.

 

김홍주 단장은 "명절에도 코로나19로 가족을 만나기 어려워진 이 때 우리 주변의 어려운 이웃이 더 외롭지 않고 따뜻한 명절을 보냈으면 하는 바람으로 선물을 준비했으며, 작으나마 따뜻한 명절을 보내는데 도움이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손용훈 면장은 "바쁜 와중에도 우리 주변의 어려운 이웃을 살펴주시는 단원님들의 따뜻한 마음에 감사드리며, 모두가 행복한 둔포를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추석 후원물품 전달 모습

 

둔포한마음라이온스클럽, 추석 맞아 저소득층에 송편 나눔 인사

 

둔포한마음라이온스클럽이 지난 15일 추석 명절을 맞이해 저소득층에 송편을 전달하고 명절 인사를 나눴다.

 

이 클럽은 매월 독거노인 5가정과 돌봄 공동체에 반찬을 전달하며 안부를 확인하고 있으며, 추석을 맞아 외롭지 않고 따뜻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준비한 송편을 전달하며 명절 인사를 나누고 안부를 살폈다.

 

또한, 지난 4월 둔포면행복키움추진단과 후원 협약을 맺은 후 추진단에서 의뢰한 반찬지원이 필요한 장애인 가정에 매월 정기적 반찬지원을 위해 가정방문하여 생활을 살피고 송편을 전달했다.

 

김기자 회장은 "코로나19로 더욱 힘든 명절을 보낼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됐으면 하는 회원들의 마음을 모아 추석에 송편을 준비했으며, 외롭지 않고 행복한 명절을 보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손용훈 면장은 "관내 어려운 이웃을 위해 매월 애써주시는 회원님들께 감사드리며, 우리의 이웃을 살피고 지원하는데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도고면행복키움추진단 추석명절 나눔행사 모습

 

▷도고면행복키움추진단, 행복키움 추석명절 나눔행사 실시

 

도고면 행복키움추진단은 지난 15일 '행복키움 추석명절  나눔행사'를 열고 어려운 이웃 70가정의 안부를 확인하며 물품꾸러미를 전달했다.

 

이날 물품꾸러미는 추진단에서 정성껏 마련한 송편, 고기(국거리), 김세트, 국수, 바나나, 두유로 가득 채워졌다. 

 

또한 시장정육점에서 사골국물 140팩을, 지역주민 송기태 씨가 계란 70판을, ㈜계림농장에서 구운계란 70팩을 후원해 더 풍성하게 지원했다.

 

김종철 단장은 "모두가 행복 가득한 명절을 보내실 수 있도록 지역사회와 함께 정성을 다해 준비했다"고 말했다.

 

고영경 면장은 "따뜻한 마음 덕분에 어려운 분들도 풍성한 추석을 보내게 되어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 미성토건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마스크 전달 모습

 

▷미성토건,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마스크 전달

 

미성토건(음봉면 소재)이 지난 16일 둔포면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코로나19 극복을 위해 마스크 3만 장을 기부했다.

 

이 물품은 최근 코로나19 확진자 증가 등으로 마스크 착용 등의 개인 방역 수칙 준수가 중요한 시기에 일상생활에 어려움이 있는 장애인과 독거노인 등 취약계층과 경로당에 전달해 민·관이 함께하는 코로나19 극복과 확산 방지에 이용될 예정이다.  

 

김영식 대표는 "최근 다시 확산되고 있는 코로나19를 다같이 극복해 예전의 일상을 하루라도 빨리 되찾길 바라는 마음으로 전달하게 됐다. 앞으로도 지역을 위한 나눔 활동에 적극 동참하겠다"고 말했다.  

 

손용훈 면장은 "코로나19 확진자가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어 사회적으로 방역 강화 조치가 절실히 필요한 시기에 도움을 주신 미성토건 김영식 대표님께 감사드린다"고 말했다"고 말했다.

 

 

▲ 선장면행복키움추진단 추석명절 물품나눔 행사 기념촬영 모습

 

▷선장면행복키움추진단, 추석명절 물품나눔 행사 실시

 

선장면행복키움추진단은 지난 16일 추석 명절을 앞두고 관내 어려운 이웃 100가구에 백미(10kg) 100포, 김 100상자, 피죤 100개, 곰탕 200개를 전달했다.

 

이번 물품나눔 행사는 행복키움추진단 후원금을 통해 마련됐으며, 단원들과 복지이장이 어려운 가정에 직접 방문해 행복한 추석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안부를 묻고 물품을 전달했다.

 

또한, 도고면 소재 시장정육점에서 설 명절에 이어 이번 추석에도 한우곰탕 200개를 후원하면서 취약가구에 전달될 수 있도록 나눔에 동참했다. 시장정육점은 후원을 통해 꾸준히 나눔 봉사를 실천하고 있다.

 

김진화 단장은 "코로나19 지속으로 집안에서만 머물며 추석명절을 외롭게 보내게 된 소외계층에 따뜻한 마음을 전할 수 있어 의미있는 나눔이 됐다"며 "앞으로도 복지사각지대에 관심을 갖고 나눔 실천을 통해 행복키움추진단의 역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김형종 면장은 "소중한 이웃을 위해 나눔을 베풀어주신 이장님과 단원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코로나19로 더욱 어려워진 소외계층이 후원물품을 통해 풍성한 명절을 보낼 수 있게 되어 기쁘다"고 말했다.

 

 

▷염치읍행복키움추진단, 추석 명절맞이 후원금 전달<사진 없음>

 

염치읍행복키움추진단은 지난 15일 지역의 복지사각지대에 놓인 어려운 가정에 후원금(5가정, 총 100만원)을 지원했다.

 

허문욱 단장은 "이번 지원이 어려운 이웃들에게 작으나마 응원의 메시지가 되기를 바란다. 앞으로도 염치읍행복키움추진단은 소외된 이들을 돌아보고 나눔 실천에 앞장설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박규희 읍장은 "이웃사랑 실천에 앞장서는 염치읍행복키움추진단에 감사 인사를 전하며, 주민들의 생활 편리를 증진하고 눈높이에 맞는 복지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염치읍행복키움추진단은 지역의 복지 위기가구 지원을 위한 정기 사업의 일환으로 명절맞이 후원금 지원사업을 연 2회 진행하고 있다.

 

 

▲ 둔포면 농촌중심지활성화사업 추진위원회 행사 기념사진

 

▷둔포면농촌중심지활성화사업추진위원회, 추석맞이 명절 키트 나누기' 펼쳐

 

둔포면 농촌중심지활성화사업 추진위원회와 자원봉사거점센터는 추석을 맞이해 관내 취약계층 50가구에 생필품 키트를 전달했다.

 

이번 행사는 코로나19로 지친 취약계층의 건강과 정서적 안정을 도모하고자 추진됐으며, 명절 키트는 농촌중심지활성화사업 추진위원들이 직접 만든 정성이 가득 담긴 머핀(빵)과 둔포면 행정복지센터에서 제공한 마스크, 두부 등 다양한 생필품을 넣어 만들었다.

 

백락순 위원장은 "지난번 복날 삼계탕 나눔 행사에 이어 추석맞이 명절키트 나눔 행사를 개최하면서 어려운 이웃에게 조금이나마 위로가 됐으면 한다"며 "일회성 행사에 그치지 않고 지속적으로 우리 주변의 이웃들을 돌보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손용훈 면장은 "코로나19로 명절에 가족과 만나지 못하는 아쉬움이 큰 상황에서 명절 키트가 조금이나마 위안이 됐으면 한다"며 "앞으로도 농촌중심지활성화사업 추진위원회와 함께 우리 지역 취약계층의 건강한 일상을 위해 지속적인 관심으로 함께 하겠다"고 말했다.

 

 

▲ 도고면 주민자치위원회가 저소득층 학생을 위한 상품권을 고영경 면장에게 전달했다.


▷도고면주민자치위원회, 저소득층 학생을 위한 상품권 후원

 

도고면주민자치위원회은 16일 저소득층 학생 2명을 위한 특별장학금으로 20만 원 상당 상품권을 도고면 행복키움추진단에 기부했다.

 

정미경 위원장은 "어려운 가정형편에도 밝고 성실하게 학교생활을 하고 있는 학생들을 응원하고자 준비했다"고 말했다.

 

김종철 단장은 "추석명절을 앞두고 어려운 학생에게 큰 힘이 될 선물을 주신 도고면 주민자치위원회에 감사하다"고 말했다.

 

고영경 면장은 "지역사회의 따뜻한 손길들이 모여 도고면의 행복이 커지고 있다"고 말했다.

 

 

▲ 고영경 면장(오른쪽)과 김창영 복지이장 어르신 안부 확인하는 모습

 

▷도고면, 복지이장과 함께 추석명절맞이 독거노인 안부 확인

 

도고면은 추석명절을 앞둔 16일 신언2리 복지이장과 함께 기초생활수급자 독거노인 가정을 방문해 안부를 확인하고 추석물품도 전달했다.

 

A어르신은 "추석이라고 해도 찾아오는 자녀도 없는데 이렇게 이장님이 면장님이 직접 오셔서 말벗도 해 주시고 풍성한 물품도 전달해주시어 감사하다"며 환하게 웃었다.

 

김창영 신언2리 복지이장은 "면장님과 함께 어려운 주민을 찾아뵙고 도움을 드릴 수 있어서 마음이 뿌듯하다"고 말했다.

 

고영경 면장은 "늘 마을의 어려운 이웃들을 살피고 도와주시는 복지이장님들 덕분에 도고면 복지가 든든하다"며 "앞으로도 복지이장과 함께 발로 뛰는 찾아가는 보건복지서비스, 현장 중심의 복지행정을 면민에게 전달하고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꽃향기 가득한 신창면 추석맞이 가을꽃 식재 모습

 

▷꽃향기 가득한 신창면, 추석맞이 가을꽃 식재

 

신창면행정복지센터는 지난 14일부터 3일에 걸쳐 신창면 관내에 설치된 꽃화분(89개소)과 가로화단 꽃길에 가을 국화 1500본을 식재했다.

 

국토공원화 사업의 일환으로 진행된 가을꽃 식재는 코로나19 장기화로 지쳐있는 주민들과, 추석 명절을 맞이해 고향을 방문하는 귀향객들에게 연휴 동안 가을의 정취를 느끼게 하고 쾌적한 고향 풍경을 제공하기 위해 추진됐다.  

 

신창면은 봄부터 계절이 바뀔 때 마다 계절꽃을 식재해 이번 행사에는 가을과 어울리는 꽃인 국화를 관내 아파트, 도로변, 대학가 주변의 꽃화분 89개소에 1200여 본을 식재했고, 새마을지도자가 조성한 가로화단 꽃길에 300본을 식재해 면민들이 가을의 분위기를 느끼도록 했다.

 

임황선 면장은 "이번 가을꽃 식재로 고향을 방문하는 분들이 꽃을 보며 훈훈한 고향의 정취를 느끼고, 잠시나마 일상의 쉼표를 느낄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 온양3동 새마을협의회 추석 맞아 햅쌀과 송편 나눔 행사

 

▷온양3동새마을협의회, 추석 맞아 햅쌀과 송편 나눔

 

온양3동새마을협의회는 지난 17일 관내 50여 명의 소외계층 이웃에게 추석을 맞아 각 가정에 햅쌀 10㎏와 송편 2㎏씩을 전달하고 사랑의 집 에덴에도 햅쌀 20㎏와 송편 1박스를 전달했다.

 

새마을협의회 회원들은 이른 아침부터 모여서 나눔 물품을 정성껏 포장하고 정리해 추석을 맞은 50여 명의 소외계층 이웃 주민들에게 전달했다.

 

김명찬·김인중 회장은 "이번 햅쌀과 송편 나눔 활동이 지속되는 코로나-19 상황에 지친 우리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힘이 되기를 바란다"며 "따뜻한 나눔과 봉사활동을 실천해 이웃 주민들에게 큰 위안과 희망이 되도록 더욱 힘쓰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또한 김인중 회장은 이번 코로나 상생 국민지원금으로 받은 25만 원을 불우이웃돕기 성금으로 온양3동에 기부해 소외된 우리 이웃들이 풍성한 추석을 보낼 수 있도록 도왔다.

 

이재성 동장은 "코로나19 등으로 생활에 어려움을 겪는 우리 이웃을 위해 응원과 도움의 손길을 보내 주시는 새마을협의회 회원님들께 진심으로 감사하다"며 "우리 모두가 합심해서 코로나19를 이겨 내고 하루 빨리 건강한 일상으로 복귀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온양3동새마을협의회 회원들이 어려운 이웃 주민을 위한 추석을 맞아 햅쌀과 송편을 손수 준비했다

 

 

▲ 온궁로타리클럽 식료품 전달 기념 촬영 모습

 

▷온궁로타리클럽, 온양5동 소외계층에 식료품 전달

 

사회복지단체 온궁로타리클럽이 온양5동 행복키움추진단에 식료품 15상자를 후원하고 그 중 2가구는 직접 전달했다.

 

신동찬 회장은 "이번 식료품 전달이 어렵게 지내는 우리 이웃에 영양가 있는 먹거리를 제공하고 안부 확인도 같이 하는 계기가 되었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강연식 단장은 "항상 열정을 갖고 활동해주시는 온궁로타리클럽 회원분들에게 감사드린다. 식료품은 후원취지에 맞게 대상자분들께 잘 전달해 드리도록 하겠다"고 전했다.

 

온궁로타리클럽은 2015년부터 온양5동행복키움추진단과의 업무 협약을 통해 후원물품 전달, 주거환경개선서비스, 사랑의 공부방 지원 등 관내 지역주민을 위한 다양한 복지 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 인주면 클린 인주 만들기 대청소 참가자 기념사진

 

 ▷인주면, 추석 명절맞이 '클린 인주 만들기' 대청소 실시

 

인주면행정복지센터는 추석 명절을 맞아 지난 16일 이장단협의회, 새마을지도자협의회, 주민자치위원회와 면 직원 등 2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2개조로 나눠 면소재지 일원에서 대청소를 실시했다.

 

이날 대청소는 도로변 등 환경 취약지와 공공기관 등 면민이 주로 방문하는 장소를 중심으로 이뤄졌으며, 불법투기로 방치되어 있던 일반쓰레기와 재활용품 1톤을 수거하고, 올바른 생활쓰레기 배출요령 홍보 캠페인도 함께 펼쳤다.

 

지우영 새마을지도자협의회장은 "추석 명절맞이 클린 인주 운동을 통해 불법 투기 쓰레기로 오염된 면의 환경을 정화하고 깨끗하고 산뜻한 한가위를 맞게 되어 보람차다"고 말했다.

 

윤영상 면장은 "대청소에 참여해주신 이장단, 새마을협의회원, 주민자치위원들께 감사드리며, 깔끔하고 산뜻한 한가위를 맞으시기를 바라고 앞으로도 깔끔하고 멋진 인주면 만들기에 지속적인 동참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 아산시여성단체협의회가 저소득 한부모(부자)가족 밑반찬 지원행사를 가졌다.

 

▷아산시여성단체협의회, 저소득 한부모(부자)가족 밑반찬 지원

 

아산시여성단체협의회가 지난 15일 아산시평생학습관에서 저소득 부자가족 및 조손가족 밑반찬 지원 행사를 가졌다.

 

 

총 15개의 여성단체로 구성된 아산시여성단체협의회는 코로나19 감염확산 방지를 위해 4개 단체 임원들이 조리한 반찬과 명절 간식을 나머지 11개 단체가 지원 대상 60가구에 전달하는 방식으로 행사를 진행했다.

 

이명자 회장은 "코로나19로 추석 명절에 가족들이 한자리에 모이기 힘든 상황에서 결연가구가 쓸쓸하지 않고 풍족한 한가위를 보냈으면 하는 마음으로 정성을 모아 영양과 맛을 담은 반찬과 간식을 전달했다"고 말했다.

 

아산시여성단체협의회는 2014년부터 현재까지 60여 회의 부자가족 밑반찬 지원행사를 진행해오고 있으며, 다문화가정 한국문화체험 행사, 취약계층 싱크대무료설치, 노인생활안전교육활동, 지구환경운동캠페인 등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추진하고 있다.

 

 

▲ 기업인협의회와 복지시설관계자의 기념 촬영 모습

 

▷아산시기업인협의회, 추석 맞이 기업의 이웃사랑 실천

 

사)아산시기업인협의회가 지난 16일 관내 어려운 사회복지 시설을 직접 찾아다니며 추석맞이 후원 금품 전달 행사를 가졌다.

 

이날 저소득 다문화가정 10가구, 저소득 장애인 가정 10가구에는 추석 상차림에 도움을 줄 수 있도록 현금을 전달했으며, 아인하우스(보육시설)와 아가페(장애인시설)에는 입소자들이 연중 사용할 수 있는 생활필수품을 전달했다.

 

이번 행사에는 ㈜프레스코, 케이엠피(주), ㈜동원제관, 남신제관(주), 아산충무병원, ㈜천지건업, ㈜천지콘텍, ㈜열린문디자인, ㈜에이티이엔지, 태평양에어콘트롤공업(주), ㈜삼아인터내셔날 등 여러 기업이 참여했다.

 

김영근 회장은 "코로나19로 야외 활동이 어려운 다문화가정과 장애인 가정, 사회복지 생활시설에서 거주하는 모든 분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됐으면 좋겠다"며 "지속적으로 후원에 참여해 주고 있는 기업에도 깊은 감사를 드린다"고 말했다.

 

사)아산시기업인협의회는 매월 정기적으로 저소득층 및 독거노인 등을 위한 후원 물품을 지원하는 등 지역 내 복지 사각지대 해소를 위한 나눔 활동을 펼치고 있다.

 

 

▲ 아산시-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사회복지종사자 처우개선 종합계획 수립을 위한 시민 공청회를 가졌다.

 

▷아산시-지역사회보장협의체, 사회복지종사자 처우개선 종합계획 공청회  

 

아산시와 아산시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지난 13일 사회복지종사자 처우개선 방안을 모색하는 온라인 시민 공청회를 개최했다.

 

이번 공청회는 협의체가 시에서 위탁받아 수행하는 '제3기 아산시 사회복지사 등 처우개선 및 복지증진을 위한 종합계획 수립 연구' 진행 상황을 알리고 사회복지종사자 중심의 복지정책을 구현하기 위해 이뤄졌으며, 온라인(zoom) 화상 연결을 통해 80여 명의 사회복지종사자, 관계 공무원, 협의체 위원 등이 참여해 다양한 의견을 제시했다.

 

김선미 책임연구자(충남사회서비스원 연구위원)는 실태조사 결과와 종합계획 로드맵 발표를 통해 처우개선 종합계획 이행 관리, 보수 수준 향상, 복리후생 향상, 근무환경 개선, 전문성 강화 등 5개 추진전략을 제시하며 16개 세부 사업의 제안내용을 설명했다.

 

김인우 사회복지과장은 "이번 공청회를 통해 사회복지종사자 처우개선을 위한 정책 수립에 한 걸음 나아갔다고 생각한다. 아산시가 실천력 있는 정책을 수립하고 추진할 수 있도록 적극적인 행정을 펼치겠다"고 말했다.

 

김기덕 위원장은 "코로나19 상황으로 비대면 공청회를 개최하게 됐지만, 많은 시민이 관심을 갖고 참여해 주셔서 감사하다"며 "공청회에서 제안된 의견을 연구용역 결과에 충분히 반영해 아산시 사회복지종사자 처우개선을 위한 초석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제3기 아산시 사회복지사 등 처우개선 종합계획'은 사회복지사 등의 처우와 지위향상을 위한 법률 제3조 및 아산시 사회복지사 등의 처우 및 지위향상에 관한 조례 제8조에 의거 3년마다 수립해야 하는 법정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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