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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 29일 소식(온양3동, 인주면, 선장면, 영인면, 송악면, 도고면)

오프라인뉴스 | 기사입력 2021/09/29 [13:47]

9월 29일 소식(온양3동, 인주면, 선장면, 영인면, 송악면, 도고면)

오프라인뉴스 | 입력 : 2021/09/29 [13:47]

 

▲ 온양3동행복키움과 (사)초원회가 주거환경개선사업 후원 협약 체결하고 박우승 온양한올중고교 이사장(앞줄 가운데)과 이재성 동장(앞줄 오른쪽 두번째)이 관계자들과 기념 촬영 했다.

 

▷온양3동행복키움, (사)초원회와 주거환경개선사업 후원 협약 체결

 

온양3동행복키움추진단이 지난 28일 사단법인 초원회(온양한올중·고교 이사장 박우승)와 저소득층 주거환경개선사업 지원을 위한 후원 협약을 맺었다.

 

이번 협약으로 (사)초원회는 관내 저소득층 및 복지사각지대, 독거노인 가구 등을 위한 도배, 장판 교체를 비롯한 소규모 집수리 및 주거환경을 지원하게 됐다.

 

박우승 이사장은 "저소득층 주민들의 고통을 헤아려 온양3동 행복키움추진단과 함께 취약 계층 주민들이 조금이나마 삶의 질을 높일 수 있도록 동참하겠다"고 말했다.

 

박충서 단장은 "초원회와 협약을 맺게 돼 너무 기쁘고 감사하다. 후원 협약을 바탕으로 더 많은 사람에게 봉사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재성 동장은 "저소득층 주민들을 위해 후원을 해주셔서 감사드린다. 행복키움추진사업에 전력을 다해 행복한 온양3동을 만들 수 있도록 다 함께 노력하자"고 말했다.

 

 

▲ 인주우체국 사랑의 김장나눔 협약식 후원금 전달 기념촬영 모습


▷인주면행복키움, 인주우체국과 사랑의 김장나눔 후원협약 체결

 

인주우체국이 지난 28일 인주면행복키움추진단과 저소득층을 위한 사랑의 김장나눔 참여 협약을 체결하고 100만원을 후원했다.

 

이용승 우체국장은 "우체국은 오랜 시간 주민들과 함께해왔다. 어려운 이웃을 돕는 일에 우체국이 함께할 수 있어 기쁘다"고 말했다.

 

이규일 단장은 "저소득 가정을 위한 사랑의 김장 나눔 행사에 인주우체국이 후원해주셔서 정말 감사하다. 앞으로도 어려운 이웃을 돕는 일에 행복키움추진단과 함께 노력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윤영상 면장은 "명예 사회복지공무원으로서 항상 어려운 이웃들을 챙기는 인주우체국이 저소득 가정을 위한 김장 나눔 행사도 함께해주니 얼마나 든든한지 모른다"고 말했다.

 

 

▲ 선장면행복키움추진단에서 전달한 계란을 받은 어르신의 모습


▷선장면행복키움, 9월 독거노인 영양지원 실시

 

선장면행복키움추진단이 지난 28일 관내 저소득 독거어르신 30명을 대상으로 '독거노인 영양지원 사업'을 실시했다.

 

'독거노인 영양지원 사업'은 올해 신규사업으로 계란을 전달하며 어르신들의 안부와 건강을 모니터링하는 방법으로 진행되고 있어 대상 어르신들의 만족도가 매우 높다.

 

김진화 단장은 "저소득 어르신들에게 매월 계란을 지원해 건강한 생활을 도모하고자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영양지원뿐만 아니라 정기적으로 안부를 묻고 모니터링할 수 있어 의미가 크다"고 말했다.

 

김형종 면장은 "어르신들이 더욱 건강하게 생활하실 수 있도록 관심을 가지고 다양한 방면에서 살피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영인면 직원들이 농촌일손돕기를 하는 모습

 

▷영인면, 가을철 농촌일손돕기 나서

 

영인면행정복지센터 직원들이 가을철 농번기를 맞아 지난 28일 신화리 마을 땅콩 재배 농가를 찾아 농촌일손돕기를 실시했다.

 

이날 직원들은 일손부족을 겪고 있는 농가에 힘을 실어주고자 땅콩밭 수확 작업에 참여해 부족한 일손을 보탰다.

 

유해조 면장은 "코로나19로 장기화로 특히 영세 농민들의 어려움이 가중됐다"며 "농가에 조금이나마 도움을 줄 수 있도록 지속적인 농촌일손돕기를 펼치겠다"고 말했다.

 

영인면은 매년 2회 이상 여성농가, 고령농가, 소농 등 관내 일손이 절실한 농가를 찾아 일손돕기 봉사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 온양3동행복키움과 온양목련로타리클럽 후원 협약 기념 촬영 모습

 

▷온양3동행복키움추진단, 온양목련로타리클럽과 후원 협약 체결

 

온양3동행복키움추진단이 지난 28일 온양목련로타리클럽과 행복키움추진 사업을 위한 후원 협약을 맺었다.

 

올해 7월 취임한 황윤정 회장은 "관내 취약 계층을 대상으로 주거환경개선과 물품 지원 사업을 펼쳐 소외된 이웃의 삶의 질 향상에 보탬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박충서 단장은 "2013년부터 지속적인 협약 인연을 맺어준 온양목련로타리클럽에 감사드린다. 협업을 통해 적극적으로 봉사활동에 임하겠다"고 말했다.

 

이재성 동장은 "코로나19로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각계각층의 봉사단체에서 적극적으로 도와주시고 있어 감사드린다. 따뜻한 마음이 온양3동 주민들에게 전달될 수 있도록 함께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송악면행복키움 단원들이 9월 찾아가는 어르신 섬김잔치를 진행하고 있다.

 

▷송악면행복키움추진단, 9월 찾아가는 어르신 섬김잔치 진행

 

송악면행복키움추진단이 지난 28일 독거어르신에게 생신케익, 식료품, 이불 등을 전달하는 '찾아가는 어르신 섬김잔치'를 진행했다.

 

김 모 어르신은 "건강이 좋지 않아 매일 집안에만 있는데 이렇게 생일이라고 찾아줘서 고맙다. 자녀들이 다녀간 것같이 기쁘고 행복하다"고 말했다.

 

손준배 단장은 "홀로 계시는 어르신들이 코로나 때문에 가족들도 자주 못 보고 외로워하셔서 마음이 무겁다. 어르신의 자녀처럼 생신을 챙겨드리고 안부를 묻는 값진 시간이었다"고 말했다.

 

김영진 면장은 "코로나19 장기화로 어르신들이 많이 지쳐 안타깝다. 독거어르신과 취약계층 모두 힘을 낼 수 있도록 다양한 복지서비스를 제공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영인면 맞춤형 보건·복지 종합상담창구 운영 모습

 

▷영인면, 예약제 맞춤형 보건·복지 종합상담창구 운영

 

영인면행정복지센터는 지난 28일 영인면 행복키움추진단, 아산시보건소 치매안심센터와 함께 맞춤형 보건·복지 종합상담창구를 운영했다.

 

이번 종합상담은 코로나19 방역지침을 철저히 준수한 가운데 행복키움추진단에서 대상자를 추천받아 소규모 예약제로 진행됐다.

 

종합상담을 통해 대상자들에게 개인별 맞춤형 복지 상담과 치매 조기 검진을 제공했으며, 복지사각지대 발굴을 위한 홍보내용을 담은 소독티슈와 마스크를 함께 전달했다.

 

A 어르신은 "수급자지만 정확히 어떤 혜택을 받을 수 있는지 몰랐는데 이번 상담을 통해 알게 됐다"며 "이런 기회가 많았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유해조 면장은 "맞춤형 복지상담창구를 지속 운영해 어르신들에게 조금이라도 도움이 됐으면 좋겠다"며 "관내 주민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영인면은 취약계층의 복지체감도를 높이기 위해 다음 달 12일, 28일 추가로 2회 운영할 예정이다.

 

 

▲ 제1회 도고면 주민총회 개최 기념촬영 모습

 

▷도고면주민자치위원회, 2021년 제1회 도고면 주민총회 성료

 

도고면 주민자치위원회가 지난 28일 '제1회 도고면 주민총회'를 개최했다.

 

코로나19 상황을 고려해 지난 27일 야외 부스를 설치해 사전투표를 했고, 총회 당일은 주민자치위원들과 각 기관단체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주민총회 추진 보고와 선정된 주요 의제 설명, 투표 결과 발표 등을 진행했다.

 

주요 의제는 △권두산 둘레길 조성 △도고천 산책로 벤치 설치 등의 순으로 순위가 결정됐으며, 사업 검토를 거쳐 2022년도 예산에 편성할 예정이다.

 

정미경 위원장은 "주민총회를 개최하면서 코로나19로 힘든 상황에도 주민들의 적극적인 관심을 느낄 수 있었다"며 "주민이 행복한 도고면을 만들기 위해 계속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고영경 면장은 "주민자치에 대한 열정으로 도고면 주민총회를 위해 열심히 준비해주신 주민자치위원들의 노고에 감사드린다"며 "주민들이 직접 제안한 사업이 잘 추진되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 인주면 주민총회 투표 모습

 

▷인주면, 제1회 주민총회 개최 성료

 

인주면 주민자치위원회가 주관한 제1회 주민총회가 지난 28일 지역주민과 사업장 종사자 등의 활발한 참여 속에 성료됐다.

 

앞서 지난 7월부터 지역 곳곳의 현안에 대한 의제 제안을 접수한 인주면 주민자치위원회는 인주 관광안내도 설치, 버스정류장 가림막 설치, 입암산 등산로 정비 등 3가지 의제를 주민총회 안건으로 선정했다.

 

이날 주민총회에서 지역주민들의 투표를 통해 우선순위를 결정했다.

 

투표 결과 버스정류장 가림막 설치가 51%의 득표율로 주민총회 사업으로 결정돼 2022년 사업예산에 반영 실시될 예정이다.

 

박태숙 위원장은 "올해 최초로 시행하는 주민총회여서 준비과정에 여러 어려움이 있었지만 준비위원들의 적극적인 도움으로 극복해낼 수 있었다"며 "진정한 주민자치 실현을 위해 참여해 주신 주민분들에게 감사드리며 내년에는 더욱 알차고 풍성한 내용으로 진행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윤영상 면장은 "코로나 시국에 최초로 시행하는 주민총회라 힘드셨을 텐데 위원님 모두 지혜를 모아 훌륭하게 마무리된 것 같다"며 "오늘 투표해 주신 많은 주민이 진정한 자치 실현의 참여자로 생각된다. 내년에는 더욱 성대하고 풍성한 주민축제의 장이 될 수 있도록 적극 협조하겠다"고 말했다.

 

 

▲ 한국생활개선아산시연합회 수제 천연비누 지원 기념촬영 모습

 

▷한국생활개선아산시연합회, 아산시에 수제 천연비누 500장 전달

 

한국생활개선아산시연합회가 코로나19 감염이 지속하는 가운데 피로에 지쳐 있는 의료진을 격려하고자 지난 28일 수제 천연비누 500장을 아산시에 전달했다.

 

전달된 수제 천연비누는 지난 9일부터 5일에 걸쳐 항염·항균·살균에 좋은 어성초, 민들레, 진피, 녹두와 숯, 노니, 자운고, 삼백초 등을 이용해 녹여 붓기 방법으로 생활개선회에서 직접 만들어 준비했다.

 

특히 정신을 맑게 하고 감정을 고양해 심신에 활력을 주는 에센셜 오일 등을 첨가해 다양한 모양으로 만들었다.

 

심춘근 회장은 "코로나19로 전 국민이 고생하지만 특히 의료진이 너무나도 많은 고생을 해 안타까운 마음에 조금이나마 위로를 전하고자 만들게 됐다"며 "어서 코로나19가 종식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오세현 시장은 "농사로 바쁠 텐데 틈틈이 교육을 받고, 배움에 그치지 않고 실천하며 이번처럼 어려운 시기마다 생활개선회가 앞장서줘 감사드린다. 코로나19로 의료진이 정말 고생 많은데 향기 좋고 멋진 비누가 큰 위로가 될 것 같다"며 "생활개선회가 지역농업 발전을 선도하는 여성농업인 단체로 계속 나아갈 수 있도록 시에서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생활개선회는 농업을 기반으로 지역발전에 이바지하며 농업·환경·문화를 지키고 농촌사회 활력을 주도하는 농촌여성조직으로 여성농업인 전문역량 강화, 향토문화 지킴이 등 다양한 활동을 하고 있다.

 

또 지난해 우한 교민이 경찰인재개발원에 격리 수용됐을 때 2회에 걸쳐 천연비누를 만들어 전달했으며, 마스크 품귀 현상이 발생하자 수제 면마스크 3000매를 고급스럽게 제작해 시에 전달하는 등 지역사회를 위한 활동도 꾸준하게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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