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온양1동 민관합동 청렴캠페인 기념촬영 모습

 

▷온양1동, 민관합동 청렴캠페인 전개

 

온양1동행정복지센터가 지난 29일 온양1동 통장들과 함께 청렴 캠페인을 했다.

 

이날 시민들에게 청렴 안내문 및 보조금 부정수급 신고 홍보물을 전달하며 주민들이 진정한 감시자로서 역량을 강화하고, 공직자 스스로 청렴 실천 의지를 다지고 청렴한 공직문화를 만들어 갈 것을 다짐하는 시간을 가졌다.

 

김만태 동장은 "청렴 실천 다짐을 마음에 새기는 계기가 되길 바라며, 공정한 직무수행으로 신뢰받는 온양1동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온천8통 최고령 어르신께 안부를 여쭙고 함께 기념촬영하고 있다.

 

▷온양1동복지통장 특화사업, '마음의 봄을 나누어 드립니다'

 

온양1동행정복지센터가 지난 29일 온천8통, 9통, 11통 최고령 어르신 가정 방문해 안부를 여쭙고 건강 상황을 살피는 복지통장 특화사업 '마음의 봄을 나누어 드립니다'를 진행했다.

 

'마음의 봄을 나누어 드립니다' 복지통장 특화사업은 맞춤형 돌봄서비스 확대로 어르신 안전과 복지사각지대 발생을 사전에 차단하고 코로나19로 활동의 제약이 있는 노령 가구의 위기 상황을 예방하기 위해 기획된 사업이다.

 

복지통장의 추천을 받아 온천 1통~17통까지 마을별 최고령 독거 어르신 가정을 온양1동장과 복지통장이 함께 방문해 건강용품 지원 및 말벗 서비스를 추진해 올해 4월부터 현재까지 16명의 어르신을 찾아뵀다.

 

온양1동 최고령 어르신 장 모(95세)는 "내가 이렇게 오랫동안 생활할 수 있는 건 많은 사람의 도움이 있었기 때문이다. 동장님과 통장님이 직접 방문해 건강용품까지 지원해줘 고맙다"고 말했다.

 

김형숙 통장은 "코로나19로 자녀들이나 이웃들과 왕래할 수 없는 어르신 댁을 방문하니 어르신들께서 좋아하셨다. 건강하게 오래오래 행복하게 지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장일권 단장은 "코로나19로 외부활동이 어려운 어르신을 찾아봬 안부도 살피고, 대화를 나눌 수 있어 보람된 시간을 보낼 수 있었다. 어르신께서 무병장수하길 기원한다"고 말했다.

 

한편 온양1동 복지통장은 마을별 최고령 어르신 가정방문뿐만 아니라 복지통장과 1:1로 결연된 가정에 매월 방문하는 행복키움두드림데이에도 참여하고 있다.

 

 

▲ 어르신 생신 잔치 기념사진

 

▷온양1동행복키움-아산시사회적기업협의회, 저소득 어르신 생신축하

 

온양1동행복키움추진단과 아산시사회적기업협의회가 지난 29일 9월 생일을 맞은 저소득 어르신 생신 축하를 진행했다.

 

이번 행사는 코로나19 예방 안전 수칙을 지키며 진행됐다. 어르신을 위해 아산시사회적기업협의회 참여기업에서 생일 케이크, 밑반찬, 우리밀 선물꾸러미, 수제양갱세트, 위생키트, 건강식품을 준비했으며, 아름송이 꽃화원에서 생신 축하 꽃바구니를 준비했다.

 

생신을 맞이한 김 모 어르신은 "명절에도 집에서만 지내 너무 외롭고 우울했는데, 이렇게 생일이라고 집에 찾아와 축하해줘서 한없이 기쁘다. 오늘을 잊지 못할 것 같다"고 말했다.

 

장일권 단장은 "기뻐하는 어르신의 모습을 보니 이웃의 작은 관심이 주변의 소외된 이웃들에게는 큰 힘이 되는 것을 느낀다"며 "건강관리에 유의하시고 무병장수하기를 기원한다"고 말했다.

 

온양1동 저소득 독거노인 생신잔치 사업은 2019년 온양1동 행복키움추진단, 아산시사회적기업협의회 후원 협약 체결로 시작된 민관협력 사업으로, 매월 생신을 맞은 저소득 어르신을 찾아뵙고 축하드리며 후원과 사랑의 마음을 나누고 있다.

 

 

▲ 복지사각지대 캠페인 참가자들의 기념촬영 모습

 

▷온양2동 명예사회복지공무원, 복지사각지대 발굴 캠페인 실시

 

온양2동행복키움추진단이 9월 두 번째 반찬 봉사의 날을 맞아 주변의 이웃에 대한 관심을 키우기 위한 캠페인을 실시했다.

 

앞서 온양2동은 지난 9일 센터에서 비대면 캠페인을 실시한 바 있고, 이후 10일, 28일 각각 독거노인생활지원사, 적십자봉사회, 온양2동 행복키움추진단을 통해 복지사각지대발굴 캠페인을 실시했다.

 

성은숙 동장은 "추석이 있는 9월은 독거노인 등 홀로 계신 분들이 상대적으로 외로움을 더 크게 느낄 수 있는 시기이기도 하다. 이번 캠페인을 통해 우리 주변에 있는 복지사각지대에 대해 한 번 더 생각해볼 수 있는 계기가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온양2동 명예사회복지공무원은 복지통장, 복지반장, 행복키움추진단 등으로 구성돼 어려운 이웃의 생활실태를 모니터하거나 혼자 사는 저소득 노인·장애인 가구와 일촌 맺기를 통해 돌봄이 필요한 이웃의 보호 활동을 하고 있다.

 

 

▲ 생신 선물 전달 기념 촬영 모습

 

▷온양3동, 독거노인 팔순 생신 맞아 생신 선물 전달

 

온양3동행복키움추진단이 지난 29일 독거노인 박 모(80세, 여)씨 팔순 생신을 축하하며 생신 선물을 전달했다.

 

이날 온양3동 행복키움추진단은 9월 생신을 맞이한 독거노인 대상자 가정을 직접 방문해 생신 축하 케이크 포함 12종류의 생신 선물을 전달했다.

 

이재성 동장은 "이번 생신 잔치 대상자가 코로나19로 명절에 가족들을 만나지 못했다고 해 매우 안타까웠다"며 "팔순 생신을 맞이해 가족들을 대신해 축하드린다. 건강하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 어르신과 도고면보건지소 한방의료 건강상담을 실시하고 있다.

 

▷도고면, '찾아가는 한방건강 돌봄 보건복지 사업' 추진

 

도고면행복키움추진단과 도고보건지소가 지난 29일 저소득 독거 어르신과 함께하는 맞춤형 한방의료 건강상담과 생신 잔치를 진행했다.

 

이날 도고보건지소 팀장과 한방의가 동행해 한방 의료 건강상담 및 체온측정, 혈압·당뇨를 체크하고 건강꾸러미(마스크, 한방파스, 발마사지크림, 영양제 등)를 지원했다.

 

도고면행복키움추진단은 선물(꽃다발, 이불)과 후원 협약처(바다랑 육지랑)에서 정성 가득히 마련한 생신상(밥, 미역국, 반찬 5종), 관내 카페(도고창고)에서 후원한 생크림 케이크를 전달하며 대상자의 건강 상태를 확인하는 시간을 가졌다.

 

생신을 맞은 노 모 어르신은 "직접 집으로 찾아와 한방의료 건강상담을 해주고 정성 가득한 생신상 차림을 받으니 너무 기쁘고 감사하다"고 말했다.

 

고영경 면장은 "홀로 사시는 어르신에게 한방의료 건강상담을 받을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해 뿌듯하다. 정성스럽게 준비한 생신상을 드시고 앞으로도 건강하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 행사 참가자들의 기념 촬영 모습

 

▷송악면행복키움, 코로나19 위기 상황 대응 방역서비스 실시

 

송악면행복키움추진단이 지난 28일 관내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방역서비스를 실시했다.

 

이번 방역사업은 코로나19 위기 상황에 대응해 취약계층의 안부를 확인하고 쾌적한 주거환경을 만들기 위해 진행했다.

 

김 모 어르신은 "요즘 코로나19로 외부출입도 무섭고 걱정됐는데 이렇게 방문해 집 안팎 곳곳에 소독도 해주고 안부도 물어봐 줘서 정말 고맙다. 깨끗한 집에서 안심하고 지낼 수 있게 돼 기분이 좋다"고 말했다.

 

손준배 단장은 "코로나19로 어르신들이 경로당도 못 가고 집에만 계셔서 안타깝다. 쾌적한 집에 계실 수 있도록 주거환경 개선을 위한 활동을 꾸준히 펼치겠다"고 말했다.

 

김영진 면장은 "관내 취약계층을 위한 방역 활동을 펼친 행복키움추진단에 감사드린다. 복지사각지대와 취약계층이 안전하게 생활할 수 있도록 방역과 주거환경개선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신창면 복지사각지대 발굴과 예방을 위한 나눔문화확산 비대면 캠페인 행사 모습

 

▷신창면, 복지사각지대 발굴 및 예방 '나눔문화확산 비대면 캠페인'

 

신창면행복키움추진단은 지난 29일 복지사각지대 발굴과 예방을 위한 나눔문화확산 비대면 캠페인을 했다.

 

이번 캠페인은 코로나19 감염병 예방을 위해 비대면 방식으로 진행됐으며, 복지사각지대 발굴을 위한 패널과 배너 전시와 나눔문화 확산을 위한 행복키움추진단 '천사모' 운동 등을 통해 후원자를 모집하고 탄탄한 복지자원안전망을 만들고자 기획됐다.

 

서광석 단장은 "코로나19 장기화로 개인 및 기업의 일부 후원이 감소해 이번 행사를 통해 추진단 기금을 마련하고, 신창면 복지사각지대에 놓인 취약계층을 위한 복지지원을 더욱더 강화하고자 한다"고 말했다.

 

임황선 면장은 "이웃 간 교류가 어려운 상황에 명예사회복지공무원들의 방문 활동을 통한 지역주민의 보살핌을 늘리고 적극적인 복지자원연계로 복지사각지대 없는 행복한 면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 아산시사회적지업협의회 회원 기업의 생신 축하 선물꾸러미

 

▷염치읍행복키움추진단, 홀몸 어르신 생신 축하 선물 전달

 

염치읍행복키움추진단이 지난 29일 홀로 생활하는 지역의 저소득 어르신을 위해 아산시사회적기업협의회에서 후원한 생신 선물을 비대면으로 전달했다.

 

이번 생신 축하에는 지난 6월 15일 행복나눔 협약을 한 아산시사회적기업협의회의 회원 기업이 후원에 참여했다.

 

㈜꿈해비타트의 밑반찬2종세트, ㈜열린문디자인의 현수막, 아산제터먹이사회적협동조합의 밀 선물세트, 나누어드림협동조합의 수제양갱세트, ㈜코리아에코21의 케이크 외 2종 세트, 프라미스온(주)의 수건세트, 에프앤비브릿지협동조합의 수제청, 수피아사회적협동조합의 천연비누세트, 협동조합고랑이랑의 식혜 외 2종 세트, 에이스건축기공협동조합의 세제세트, 아산 사회적협동조합 품의 사회경제적물품세트 후원을 통해 생신잔치 선물꾸러미가 마련됐다.

 

박규희 읍장은 "지역 내 홀몸 어르신을 위해 생신을 함께 축하해 준 아산시사회적기업협의회 회원 기관에 감사 인사를 전한다. 코로나19 장기화로 어르신들의 건강 상태가 염려되는 가운데 비대면으로나마 안부를 확인하고 생신을 축하드릴 수 있어 기쁘다"고 말했다.

 

 

▲ 아산북부신협 사랑의 김장나눔 후원 기념 촬영 모습

 

▷아산북부신협, 사랑의 김장 나눔 후원 협약 체결 및 후원금 지원

 

아산북부신협이 지난 29일 인주면행복키움추진단에서 준비하는 사랑의 김장 나눔 행사에 참여해 후원 협약을 체결하고 후원금 100만 원을 지원했다.

 

아산북부신협의 이번 후원을 비롯한 여러 단체의 후원으로 저소득층을 위한 사랑의 김장 나눔 행사 규모가 더욱 커져 인주면 관내 어려운 이웃이 골고루 혜택을 받을 수가 있게 돼 겨울나기를 준비하는 데 많은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김대환 이사장은 "인주면의 많은 단체가 하나 돼 이웃을 돕는 사랑의 김장 나눔 행사에 보탬이 될 수 있어 정말 기쁘다. 어려운 이웃을 돕는 일에 아산북부신협도 함께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규일 단장은 "여러 단체가 도와주시니 감사함을 어떻게 표현해야 할지 모르겠다. 어려운 이웃을 돕는 데 한마음 한뜻이 되어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윤영상 면장은 "사랑의 김장 나눔 행사에 많은 단체가 적극적으로 참여하는 모습을 보며 인주면의 저력을 다시 한번 확인했다"며 "이웃을 향하는 따뜻한 마음이 가득한 고장의 면장으로 역임하고 있어 정말 영광스럽게 생각한다"고 말했다.

 

 

▲ 찾아가는 보건·복지 상담 창구 운영 모습

 

▷둔포면, 복지사각지대 발굴 및 찾아가는 보건복지 상담 창구 운영

 

둔포면행정복지센터와 둔포면행복키움추진단은 지난 29일 석곡1리 경로당에서 복지사각지대 발굴 및 찾아가는 보건·복지 상담 창구를 운영했다.

 

이날 행사에는 둔포면, 행복키움추진단, 아산시보건소 치매안심센터가 함께했으며, 이용자 및 상담 예약자를 대상으로 코로나19 방역지침을 철저히 준수하며 진행했다.

 

이번 상담창구에서는 그동안 행정복지센터 방문이 어려워 알아보기 어려웠던 복지제도에 대해 상담하고 이에 따른 서비스가 연계될 수 있는 시간을 가졌다.

 

특히 10월부터 시행되는 기초생활보장 생계급여 부양의무자 기준 폐지에 대한 안내 등 복지사각지대 발굴 활동도 펼쳤다.

 

또 치매 조기 검진, 기초건강 상담 등 어르신 대상 맞춤형 서비스도 제공해 대상자들의 복지 체감도와 만족도를 높였다.

 

손용훈 면장은 "찾아가는 종합상담창구를 통해 우리 이웃이 몰라서 복지제도를 이용하지 못하는 일이 없었으면 한다"며 "주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보건·복지서비스 제공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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